국내 회사 카카오 게임즈는 Reality MagiQ가 개발하는 1인칭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트 게임 < 디스테라(Dysterra) >를 2021년 PC(스팀, 한국어 지원)으로 얼리 엑세스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또 3월에 진행될 알파 테스트 신청도 받고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 자세한 게임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 디스테라 - 발표 트레일러
디스테라는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하고 멸망해가는 지구에서 에너지 광물 '테라사이트'를 채굴하여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생존 게임들과 같이 자원을 얻어 옷, 무기, 음식을 제작, 16종의 기본 하우징을 이용해 건축물을 자유롭게 설치, FPS 시점으로 근접 무기, 총기를 사용한 전투가 특징입니다. 게임은 2021년 PC(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를 목표로 수 차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 피드백을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 Dysterra >
멸망해가고 있는 지구에서 혁명적인 에너지 광물인 테라사이트를 무사히 채굴하여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구의 종말을 맞이하기 전까지 채집한 자원을 이용하여 생존에 필요한 도구를 제작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요 특징:
- 지구의 멸망, 거점 - 종말이 다가오는 지구의 시간을 연장시키거나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지구는 파괴되어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특수 거점에서 협동 플레이로 지구의 종말을 막아낼 수도 있습니다.
- 생존, 크래프팅 - 주변에 흩어져 있는 자원을 얻어 생존에 필요한 옷, 무기, 음식 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동물에게서 생고기를 얻을 수도 있고, 고철, 나사 등 모은 자원으로 제작된 그릴을 이용해 요리를 하여 배고픔을 달랠 수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더위, 추위, 방사능 중독 등 상태이상이 되지 않도록 컨디션을 잘 유지해줘야 합니다.
- 거처, 하우징 - 생존을 위해서는 나만의 거처가 필요 합니다. 16종의 기본 하우징 파트를 이용해 건축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작업대, 보관함, 그릴, 방어 터렛 등을 만들어 생존을 위한 자원 생산과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전투, 스팟 이벤트 - FPS 시점으로 근접 무기, 총기를 사용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무기를 시작으로 연구 시설 제작을 통하여 강력한 미래형 무기를 제작 할 수도 있습니다. 임의의 지역에 떨어지는 보급 상자 드랍, 미지의 정찰병과의 교전, 어딘가에서 플레이어를 노리는 암살자 등 다양한 돌발 이벤트가 발생하여 생존의 변수로 작용 합니다.
알파테스트 안내
이번 알파테스트는 아직은 개발 초기인 Dysterra를 테스터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 시도이며,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디스테라'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하고, 함께 만들어갈 생존의 고수를 초대합니다. 이번 알파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스테라 공식카페에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 2021년 03월 03일(수) ~ 03월 08일(월)
- 알파 실시 기간: 2021년 3월 11일 ~ 3월 14일
- 당첨자 발표: 2021년 03월 09일(화) 예정
※ 예정된 일정은 내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운영체제: Windows 8.1
프로세서: i5-9400 or Ryzen 5 260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GTX 1060 or RX 5600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권장: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7-9700 or Ryzen 5 3600x
메모리: 16 GB RAM
그래픽: RTX 2070 or RX 5700 XT
DirectX: 버전 12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게임 정보:
타이틀명: Dysterra(디스테라)
배급사, 개발사: Kakao Games, Reality MagiQ
플랫폼: PC(스팀)
장르: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트
출시일: 2021년 예정, 알파 테스트 3월 예정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