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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칼럼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해외 메타 & 오픈크리틱 리뷰

닌텐도가 배급,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100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젤다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의 해외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리뷰가 공개됐는데요. 현재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는 58개의 리뷰에 평균 79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웹진들에 따르면 방대한 컨텐츠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무쌍 특유의 상쾌한 전투 등을 호평했고 일부 웹진들은 프리퀄에 기대하던 스토리는 아니었고,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요소, 특히 프레임 하락(프레임 분석 영상은 여기서 참고)이 심하고 카메라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리뷰 요약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 타이틀명: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배급사 & 개발사: 닌텐도, 코에이 테크모(오메가 포스)
장르: 무쌍 액션 어드벤쳐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출시일: 2020년 11월 20일

 

 

IGN 9 / 10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매우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스토리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캐릭터들을 잠금 해체하고, 더 많은 미션들을 드러내고, 더 많은 서비스와 특전을 얻고, 새로운 무기, 더 많은 콤보, 더 많은 하트, 더 강한 힘 등으로 내 로스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나는 어느 순간도 벽에 부딪치지 않았으며, 항상 성장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를 끝낸 지금도 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나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내가 수백 시간 동안 보낸 세계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한다. 다양한 캐릭터, 탄탄한 전투 메커니즘, 재미있는 성장,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같은 하이랄의 비전을 영리하게 각색한 것을 발견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즐거웠다. 몇몇 캐릭터 성격 묘사를 놓친 기회가 있지만, 이번 타이틀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난다.

 

TheSixthAxis 9 / 10

이번 작품은 모든 면에서 볼 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프리퀄이다. 따로 독립된 스핀오프(spin-off) 작품으로 볼 수도 있지만, 분명히 사랑의 노동(좋아서 하는 일)이자, 그 결과 가장 흥미로운 하이랄의 시대 중 하나를 통해 완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작이 젤다 시리즈에 대한 러브레터였다면, 이번 작은 모든 면에서 컨셉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최고의 젤다 게임 중 하나이다.

 

좋은 점:

  • 유연하고 자유로운 무쌍 전투.
  • 아름다운 그래픽.
  • 신수 조종.

나쁜 점:

  • 프레임 문제(특히 멀티플레이어).
  • 카메라 문제.

 

 

GameSpew 9 / 10 

궁극적으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무쌍 팬들과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게임이다. 이번 작은 전통적인 젤다 게임의 퍼즐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터무니없이 많은 양의 액션을 쏟아붓는다. 평소 젤다의 매력뿐만 아니라 사로잡을 스토리를 던져주고, 수십 시간 동안 게임을 붙잡게 만드는 것이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가장 많이 사랑하고 즐긴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재미를 느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옛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 같은데 이번에는 여러분이 직접 그 캐릭터들과 신수들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타이틀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무쌍류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이며, 야생의 숨결 후속 편이 도착하기 전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God is a Geek 8.5 / 10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내가 해 본 무쌍 게임 중에 최고 중 하나이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세계관의 새로운 추가분으로써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전투는 매우 만족스럽고, 강력한 적들을 처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물론 게임은 기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고 때때로 사이드 퀘스트에 익사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많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들이 이것을 '야생의 숨결' 팬들과 무쌍 시리즈 팬들이 반드시 해야하는 게임으로 만든다.

 

긍정적:

  • 지금까지 무쌍 장르에서 최고의 전투.
  • 각각의 인카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많은 방법.
  • 고유한 느낌을 주는 많은 캐릭터들.
  • '야생의 숨결' 세계관에 충실하다.

부정적:

  • 프레임 드랍은 상당히 정기적으로 발생함.
  • 카메라는 밀폐된 구역에서는 불편하다.
  • 가끔 사이드 퀘스트에 파묻힐 때가 있다.

 

 

USgamer 8 / 10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는 아니지만, 굶주린 '야생의 숨결' 팬들에게는 많은 콘텐츠가 있는 멋진 무쌍 게임이다. 비록 여러분이 무쌍이나 젤다 팬이 아니더라도 이번 작품은 가치가 있다. 단, 스위치 라이트의 핸드헬드 모드에서는 때때로 속도가 느려지거나, 프레임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위치가 오래된 콘솔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TrustedReviews 4 / 5

이번 작품은 즐거운 액션 오락물이며, '야생의 숨결' 세계관을 확장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다. 세계관의 깊은 서사적 확장을 바라는 사람들은 감동받지 않겠지만, 멋진 캐릭터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만족감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반복적인 전투는 방대한 캐릭터 로스터와 충분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해결되어 각 전투가 전작보다 더 보람 있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야생의 숨결 2'은 아직 몇 년이나 더 남았으니 그때까지 즐겨볼 만한 게임이다.

 

장점:

  • '야생의 숨결' 세계의 즐거운 확장.
  • 모든 캐릭터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았다.
  • 전투는 빠르고 유동적이며 다양하다.
  • 캠페인 및 사이드 미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

단점:

  • 성능(프레임)은 액션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
  • 내가 바라던 완전한 프리퀄의 스토리는 아니다.

 

 

Video Chums 7.9 / 10

대부분의 무쌍류 게임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모든 캐릭터와 능력들을 사용하고 실험한 뒤에는 살짝 지루해지며, 전투에는 다양한 액션이 있지만 결국은 같은 요소로 귀결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이번 작은 프레임 문제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평소에는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게임이 끊기기 시작할 때 두통과 멀미가 오기도 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무쌍류의 스핀오프 게임 중 가장 훌륭한 게임 중 하나로, '야생의 숨결' 팬들이 환영할 만 게임이다. 물론 게임 플레이는 예상대로 반복적이지만, 다양한 전투 능력 등 여전히 많은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

 

  • + 꽤 멋진 능력을 가진 탄탄한 핵앤슬래쉬 무쌍 전투.
  • + '야생의 숨결' 세계의 살을 붙인다.
  • + 보람 있는 잠금 해제 및 탐색.
  • - 게임플레이는 상당히 반복적이다.
  • - 혼란스러운 프레임 문제.

 

Game Informer 7.5 / 10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야생의 숨결'과 많이 닮았지만 젤다 시리즈의 메인라인을 규정하는 탐험과 퍼즐 해결 요소가 부족하다. 이번 작품은 전통적인 젤다 게임과 비슷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리 나쁜 것은 아니며 액션은 반복적이지만 편안하고 쾌적하다. 게임은 닌텐도의 클래식 프랜차이즈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거래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의 하이랄로 돌아갈 이유가 생겨서 기뻤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야생의 숨결'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고 이번 작품은 그저 작은 위안일 뿐이다. 

 

 

GameSpot 6 / 10

'젤다 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젤다 무쌍의 전투와 구조에서는 향상되지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배경이 되는 백스토리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그 무게의 상당 부분을 약화시킨다.

 

좋은 점: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스토리, 맵, 구조 및 UI를 재활용하여 경험을 크게 개선.
  • '질풍 러쉬' & '룬'의 추가는 전투에 환영할 만한 다양성을 준다.
  • 일부 스토리의 순간은, 다시 이야기를 전하는 것과 새로운 이야기를 모두 잘 전달한다.

나쁜 점:

  • 스토리는 '야생의 숨결'의 사건들과 테마가 둘 다 충돌하여 그 잠재력을 약화시킨다.
  • 자원을 얻기 위해 미션을 반복하는 것은 결국 참신함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 프레임과 카메라 문제는 이미 혼란스러운 전투를 더 어렵게 만든다.
  • 후반에 보스 적들은 지루한 총알 스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