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는 HD2D 택틱스 SRPG 신작 <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에 등장하는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스크린샷, 상위 클래스로 성장시키는 클래스업 시스템의 정보,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정보는 여기서 확인 가능)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한국어판은 2022년 3월 4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신규 캐릭터 스토리 소개 영상(한국어 자막)
<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
한국어판 스크린샷
- CONCEPT - 스퀘어 에닉스가 보내는 완전 신작 택틱스 RPG. HD-2D의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중후한 스토리와 왕년의 택틱스를 생각나게 하는 심오한 배틀. 전란의 대지 노젤리아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힘든 결정을 재촉당한다. 당신의 정의는 어디로 향하는가......?
- HD2D - 이번 작은 「옥토퍼스 트래블러」에서 채용된 도트 그림의 진화계 「HD-2D」시리즈의 완전 신작. 옛날 그대로의 "도트 그림"에, "3DCG"의 화면 효과를 더한 독특한 이펙트가 만드는 환상적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STORY
- 소금 여신교 - 노젤리아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생산하는 소금 호수를 가진 성 하이샌드 대교국은 모든 국민이 「소금 여신교」를 믿는 제정일치의 종교국가다. 「소금 여신교」에서는 소금은 여신이 신도들에게 준 가호라고 되어 있다. 소금 호수가에는 거대한 소금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고 하이샌드 백성들은 날마다 여신상을 향해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 로젤족 - 연분홍빛 머리를 가진 소수 부족. 「소금 여신교」 교의에서는 과거에 대죄를 지은 죄 많은 일족으로 여겨져, 하이샌드의 소금 호수에서 괴로운 노동에 종사하게 하고 있다. 월호트 가문의 당주 '시몬 월호트'는 30년 전 소금 호수를 탈출한 일부 로젤족을 보호하고 하이샌드로 하여금 침범하지 못하도록 약속했으며, 월호트 영토에 사는 로젤족들은 월호트 가문에 강한 의리와 은혜를 느끼고 있다.
- 그린부르크 왕국 습격 - 그린부르크 왕국의 3대가문 필두인 월호트 가문의 상속자 '세레노아'와 에스프로스트 공국의 첫 번째 왕녀 '프레데리카'의 약혼으로 양국의 유대는 강화됐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그린부르크 왕국은 '아브로라' 장군이 이끄는 에스프로스트 공국군의 습격을 받는다. '세레노아' 일행은 '레그나' 왕들을 구출하기 위해 로랑이 아는 지하 통로로 포위망을 뚫고 왕도의 화이트홀름 성으로 잠입을 시도한다.
CHARACTER
- 월호트 가문 당주, 시몬 월호트 - 그 뛰어난 무예와 용감함으로 염철대전을 종결지은 전설적 무인. 그린부르크 왕국 3대가문의 필두로서, 레그나 왕에게 신뢰가 두텁고 백성들로부터도 사랑받는 모범적인 영주이다.
- 테리오르 가문 당주, 실비오 테리오르 - 그린부르크 3대가문 중 하나인 테리오르 가문의 가장. 영지는 변경에 위치해 있으며 무력도 다른 가문에 비해 떨어지지만, 왕도의 수원 관리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 팔크스 가문 당주, 란드로이 팔크스 - 그린부르크 3대가문 중 하나인, 팔크스 가문의 가장. 활 솜씨는 시몬마저 능가하는 강자. 레그나 왕에게 그 실력과 충성심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 에스프로스트 공국 장관, 스바로그 에스플로스트 - 선대 총수의 동생으로 구스타도르프, 프레데리카의 삼촌에 해당하는 인물. 수도에서 떨어진 「쌍탑의 문」을 지키는 역할을 맡아 정치의 중심부에서 벗어나 있다.
- 에스프로스트 공국 신광산기술지침, 드라간 에스프로스트 - 에스프로스트 공국 장관 스바로그의 적남(嫡男). 정치의 중심에서 제외된 자신의 가문의 위신을 되찾기 위해 활동하는 야심가. 대서원에서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폭렬환」을 만들어낸 젊은 천재.
- 하이샌드 칠성인 사제, 이도 델미라 - 성 하이샌드 대교국 칠성인에 이름을 올린 사제. 교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 하이샌드 칠성인 헌병대장, 칸셀 패런트 - 성 하이샌드 대교국 칠성인에 이름을 올린 헌병대장. 하이샌드 전역의 치안 유지를 관장하고 있다.
- 월호트 지역 로젤 마을 대표, 제롬 라이즈미 - 월호트 지역 로젤 마을의 젊은 수장. 동료들의 신뢰도 두텁다.
SYSTEM
- 당신의 '신념'에 호응하여 가입하는 동료들 - 전란의 대지 노젤리아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게임 중에 행한 선택은 「BENEFIT」「MORAL」「FREEDOM」 3가지 가치관에 기초한 「신념」에 은밀하게 쌓이면서 스토리 분기뿐 아니라 가입하는 동료도 변화한다. 동료가 된 유닛은 플레이어의 전략에 큰 도움을 주며 아래에서 새롭게 가입하는 동료 일부를 볼 수 있다.
- 에스프로스트 공국 퇴역병, 플래너건 그루트 - 에스프로스트 공국의 대응부대를 이끌던 정예 병사. 전장에서 「피 묻은 방패」로 이름을 날렸지만, 뜻한 바가 있어 군을 떠났다. 다른 사람은 그루트를 무서워하지만 약한 자를 보호하고 싶어 하는 인정 많은 인물. 에스프로스트와 하이샌드의 방식에 의문을 품고 월호트 가문에 다가간다.
- 전투 특징 - 탱크이면서도 매를 타고 전장을 누비는 입체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턴 시작 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포트리스」로 자신의 물리 방어력도 한층 더 보강할 수 있다.
- 에스프로스트 공국 선대 장군, 글로마 율기나 - 「불패의 철권」으로 불렸던 에스프로스트 전 공국의 장군. 30년 전 염철대전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인 것이 후회하고 있다. 염철대전에서 하이샌드를 상대로 수많은 공적을 올렸고, 실력은 쇠퇴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지위도 이름도 버리고 방랑하고 있는 것 같다.
- 전투 특징 - 적을 쓰러뜨리면 회피 성능이 상승하고, 회피에 성공하면 「크로스 카운터」로 인접한 적에게 반격한다. 게다가 HP가 감소하면 회피 성능이 더 오르기 때문에, 전투 후반에서는 새로운 진가를 발휘한다.
- 곡예사, 피코레타 - 서커스단에서 곡예사를 하던 전쟁고아 소녀. 전쟁으로 동료를 잃었지만 씩씩하게 이 시대를 살아가려 하고 있다. 가족과 동료를 빼앗은 전쟁을 몹시 싫어하며, 세레노아들이 전쟁을 끝내려고 하고 있는 것을 알고 협력을 요청한다.
- 전투 특징 - 공격 아이템을 잘 사용하고 사거리와 화력이 향상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데코이짱」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내거나, 「깜짝 상자」에서 분신이 당했을 때 폭발하는 덫을 놓는 등, 곡예사다운 독특한 전술을 특기로 한다.
BATTLE
- 시스템 소개, 클래스업 - 각각의 유닛에는 3단계의 클래스가 있으며, 조건을 만족시킴으로써 기본 클래스에서 보다 상위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클래스 상승에는 일정한 레벨과 클래스에 대응한 훈장의 소비가 필요하다.
- 클래스업 하면 TP의 최대치가 증가, 습득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증가, 스테이터스(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 클래스가 「검사」인 세레노아의 경우 Lv.10 이상으로 키운 상태에서 2등훈장을 쓰면 상위 클래스인 「소드파이터」로 클래스를 올릴 수 있다. 「소드파이터」는 주위의 적에게 공격하는 어빌리티 「어라운드 소드」를 습득할 수 있다.
- 시스템 소개, 훈장 - 클래스 상승에 필요한 「훈장」은 스토리를 진행시키면 입수할 수 있는 것 외에 전략적인 행동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전공 포인트」를 소비해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도 있다. 「전공 포인트」는 「비장의 카드」구입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비장의 카드」를 우선할지, 클래스 상승을 우선할지, 또 어떤 유닛의 클래스를 먼저 상승시킬지, 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 훈장은 수량이 한정돼 있고 공통 아이템인 만큼 누구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상점에서 훈장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전공 포인트」는 추격과 연계 같은 전략적 행동을 노림으로써 얻을 수 있다.
- 시스템 소개, 무기 오의 - 유닛의 무기에는 3단계의 무기 랭크가 있으며, 강화 소재를 사용해 랭크를 높여, 고급 무기 어빌리티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무기 랭크를 최대까지 올리면, 강력한 공격인 「무기 오의」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강화 소재는 초소에 있는 「도구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 외, 배틀의 전리품에서도 입수 가능.
- 스파이 안나의 '무기 오의'는 강력한 물리 공격과 함께 적 단일체의 방어력을 대폭 떨어뜨리는 기술. 스텔스로 적진에 숨어 아군의 반격 개시를 노려 기습 일격을 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