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IE)가 배급, 하우스마크가 개발한 3인칭 로그라이크풍 액션 게임 < 리터널 >의 해외 오픈크리틱, 메타크리틱 리뷰가 공개됐고 현재 80개의 리뷰에 평균 86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 리뷰어들에 따르면 로그라이크와 3인칭 탄막 슈팅을 결합한 액션과 듀얼센스 & 3D 사운드를 활룡한 PS5 기능 등을 호평했고, 높은 난이도, 긴 런 동안 PS5 대기모드 외에 저장할 수 없는 것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참고로 리터널은 「하데스」, 「리스크 오브 레인 2」와 같은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라고 불리는 장르와 비슷한 게임으로 한번의 런 동안 죽으면 진행하면서 얻은 모든 것(돈, 아이템, 숙련도 등)을 잃는데요. 하지만 일부 해금 요소, 워프 장치, 새로운 소비 아이템을 얻으면 다음 런에 그 아이템이 출현 하는 등, 일부 요소들은 영구적으로 남아있어 반복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리터널은 4월 30일 PS5로 출시되며, 아래에서 일부 리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리터널 스크린샷
PlayStation LifeStyle 10 / 10
「리터널」은 필수적인 PS5 타이틀이다. 하우스마크는 로그라이크와 슈팅 공식을 AAA의 게임에 적용해, 매우 독특하면서도 완전히 익숙한 것을 만들어냈다. 「리터널」은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발견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경험으로, 모든 레벨은 지속적으로 놀랍다.
장점:
- 일관성 있고 매력적인 발견들.
- 이야기와 게임플레이가 함께 짜여져 있다.
- PS5 기능을 놀랍게 사용.
- 컨트롤러를 내려놓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 도전 & 리스크/보상 게임플레이 밸런스가 훌륭하다.
단점:
- 사진 모드 없음.
- 트로피 해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GameSpew 10 / 10
「리터널」을 플레이하면 마치 진정한 차세대가 시작된 것처럼 느껴다. 부드럽게 3인칭에서 1인칭으로 전환되고, 화면을 로딩하지 않고도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방식, 듀얼센스 구현, 게임 플레이의 유연성, 경이로운 비주얼과 오디오, 이 모든 요소들이 모여 다른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만들어낸다. 이번 작은 현재까지 '하우스마크'의 최고 게임일 뿐만 아니라, PS5에서 이용 가능한 최고의 게임이기도 하다. 장르를 초월하는 즐거움으로 여러 방면에서 그 기준을 높인다. PS5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리터널」을 꼭 해봐라.
Game Revolution 9.5 / 10
「리터널」은 애매하지 않은 철저히 뛰어난 게임이다. RPG 진행을 비롯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로그라이크와 3인칭 슈팅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낸다. PS3, VITA, PS4에서 그랬던 것처럼 '하우스마크'는 소니에게 또 한 번 히트 작품을 제공했고 또 다른 로그라이크 AAA 타이틀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보람 있고, 리플레이 가능한 혁명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
+ 장엄한 사운드트랙이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외계 세계.
+ 새로운 장비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중독성 있고 광범위한 로그라이크 루프.
+ 유동적이고 빠른 건플레이는 전투를 긴장감 있고 만족스럽게 만든다.
+ 이야기는 기이하지만, 몰입할 수 있는 미스터리가 있다.
- 레벨에서 더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Wccftech 9.3 / 10
SF 호러 스토리를 제외하고, 「리터널」는 지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PS5 타이틀 중 하나로서 3인칭 슈팅과 로그라이크같은 요소들을 융합하여 절대적으로 성공했다.
찬성:
- 3인칭 슈팅과 로그라이크 루프, 두 시스템이 충돌 없이 융합한 전투 깊이.
- 다양한 전투를 위한 수십 개의 유물과 패러사이트.
- 듀얼센스 기능의 탁월한 구현.
- 각 지도는 랜덤으로 생성되지만 정성스러운 지도와 전투 구역으로 가득.
- 「Dreadbound」 빌드는 내가 리터널에서 가장 좋아하는 빌드.
- 각 런의 시간은 최대 1시간, 혹은 절반.
반대:
-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맞아서 체력의 절반을 잃는 것은 흔한 일.
- 무기 종류의 절반이 화력이 부족하거나 장거리에서 전혀 쓸모가 없다.
- 후반부에 스토리는 무너져 셀린의 가장 큰 미스터리에 대답하지 못하며, 그녀의 운명을 해석하는 것은 유저에게 맡겨진다.
- 화려한 총격전 중에 때때로 프레임이 떨어짐.
Video Chums 9.2 / 10
「리터널」은 도전적인 전투, 분위기 탐색, 놀라운 사운드 디자인, 그리고 보람 있는 캠페인 세팅으로 나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었다. 하우스마크는 이번 작품에 많은 요소들을 도입했고 모든 것이 훌륭하게 결합되었다.
+ 로그라이크 요소, 섬뜩한 탐험 및 스토리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전투
+ 뛰어난 사운드 디자인 및 분위기
+ 보람 있는 해금 가능한 것들/많은 리플레이 가치
- 전투는 때로 너무 혼란스럽고 어떤 상황은 상당히 성가실 수 있다.
- 지도가 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다.
GameSpot 9 / 10
Good:
-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진행과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자극시킨다.
- 무서운 컷씬과 으스스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절대 놓지 않는다.
- 타이트한 플랫포밍과 슈팅은 도전적인 랜덤 인카운터를 매번 신선하게 만든다.
- 듀얼센스 / 템페스트 3D 사운드와 같은 PS5 기술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세계에 대한 본능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키고 주변 스토리텔링과 게임 플레이를 향상시킨다.
Bad:
- 적이 발사하는 과다한 탄막들을 추적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 각 런에서 승리하는 것은 랜덤으로 주어진 아이템의 업그레이드에 달려있다.
IGN 8 / 10
「리터널」의 매 순간 게임플레이는 매우 훌륭하며, 각각의 흥미로운 특성을 가진 다양한 무기 선택과, 의미 있는 전략적인 결정, 그리고 끊임없이 흥분되고 보람 있는 건플레이가 존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역시 가볍게 치부하질 않는다. 다만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고 PS5를 대기 모드로 전환하는 것 외에는 진행 사항을 저장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터널」은 믿을 수 없는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현재까지 하우스마크의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다.
VGC 8 / 10
비주얼적으로 놀라운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리터널」의 끊임없는 액션과 영리한 절차적 구조는 매력적인 모험으로 만든다. 다양한 난이도가 부족해 경험이 적은 게이머들은 접근하기 힘들 수 있지만, 여러 번 죽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은 철저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타이트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플레이어 컨트롤로 인한 빠르고 끊임없는 액션
+ 절차적 생성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한다.
+ 그래픽은 환상적으로 보이고 3D 오디오는 즐겁다.
+ 적응형 트리거를 매우 지능적으로 사용한다.
- 게임이 어렵다면 게임플레이는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