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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칼럼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 해외 오픈, 메타크리틱 리뷰

 

스퀘어에닉스와 ToyLogic이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니어 레플리칸트(2010)'의 버전 업 작품 <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의 해외 오픈크리틱, 메타크리틱 리뷰가 공개됐으며 현재 PS4 메타 점수는 65개의 리뷰에 평균 84점, 오픈크리틱은 69개의 리뷰에 평균 8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PS3판 원작은 평균 점수 68점이지만 이번 작품은 PS4판 84점으로 상당히 점수가 상승했는데요. 해외 리뷰어들 평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스토리 & 캐릭터, 그래픽, 사운드 트랙, 전투 등은 호평했지만 여전히 오래된 레벨 디자인, 지루한 사이드 퀘스트, 반복적이고 너무 쉬운 전투,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한 과도한 요구 사항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일부 리뷰 내용입니다~!

 

 

The Gamer 10 / 10


  • 니어 레플리칸트의 경험을 끝냈을 때, 나는 특정 엔딩을 위해 열심히 달린 게임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코 타로가 나에게 같은 경험을 거듭하라고 한 것은 단순한 반복된 여행이 아니라 증오, 고통, 트라우마의 순환에 대한 보다 의미 있는 성찰이었던 것이다. 니어 레플리칸트는 요코 타로의 최고의 작품이며, 현대적인 기준에 부응했고, 마침내 그 이야기가 가치있는 모습으로 선보인다.
  • 장점: 업그레이드된 아름다운 비주얼. 추가 컨텐츠는 더 만족스러운 이야기를 제공한다. 훌륭한 성우 연기와 사운드 트랙
  • 단점: 격렬한 전투에서 사소한 문제 발생.


Digitallydownloaded 10 / 10


  • 주인공과 상관없이 이번 작품은 주목할 만한 예술 작품이며, 원작이 가지고 있던 강력한 영향력을 간직하고 리마스터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수정한다. 이번에는 과연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작품은 정말 역대 최고의 게임이고 단순한 "컬트" 이상의 지위를 가질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Game Revolution 9 / 10


  •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전통적인 영웅의 여행에 대한 훌륭한 스핀이며, 「니어 오토마타」 팬들에게 이 타이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줄 수 있다. 이번 작은 사랑스럽게 만들어진 재출시 작품으로 신규 유저와 올드 유저 모두를 즐겁게 할 것이다.
  • 장점: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전투는 오토마타와 대등하게 발전, 짤림없이 퀘스트와 콘텐츠를 추가, 여행 옵션의 추가.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
  • 단점: 사이드 퀘스트는 아직도 지루함.

 

Screen Rant 4.5 / 5


  •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어떤 놀라운 업데이트를 만드는 전체적인 리메이크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컨셉을 증명하기도 한다. 스토리는 잘 풀리고, 세련된 전투가 펼쳐지며, 그 매력과 우울함은 컨트롤러를 내려놓은 지 한참 후에도 유저에게 울려 퍼진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니어 세계의 과거를 살펴보면 이 시리즈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 명확해진다.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2021년 그 이후에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나온지 10년이 지났음에도 관습에 계속 도전하는 유일무이한 JRPG이다.

 


Worth Playing 8.5 / 10


  •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진정으로 놀라운 게임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원작의 단점을 좀 더 매끄럽게 다듬었고, 여전히 지루하고 따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장점이 돋보인다. 전통적인 JRPG에 관심이 없더라도 독특한 스토리와 엄청난 성우 연기가 돋보이는 니어는 추천할 만하다. 무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가장 일반적인 아이템 중 하나를 1% 드랍률으로 정한 디자이너를 저주할 준비나 하라. 


VG 247 4 / 5 


  •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야심차고, 영리하며, 절대적으로 죽여주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010년 당시 나는 탁한 그래픽, 형편없는 퍼포먼스, 그리고 많은 맵 역주행을 고려하여 원작을 6/10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문제 중 두 가지는 이 리마스터에서 해결되었다. 맵 역주행은 여전하지만, 부드러운 퍼포먼스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었고 이번에는 덜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 결과적으로 게임은 상당히 개선되었고, 원작을 특별하게 만든 많은 것들이 이제 훨씬 더 밝게 빛날 수 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약간 흠이 있는 틀 안에서 걸작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니어 오토마타」를 통해 니어에 빠진 사람들은 이번 작품이 「니어 오토마타」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여기서 사랑할 것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IGN 8 / 10


  • 원작 니어의 "버전 업" 작품인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2010년 컬트 클래식 게임의 그래픽과 전투, 환경, 애니메이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면서 더 나아가 세계의 모든 캐릭터에 뛰어난 성우를 더해 보다 현대적인 게임으로 업데이트하는 훌륭한 작업을 해냈다. 
  • 하지만 전투와 탐험 디자인에서는 확실히 오래된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전투의 개선은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반복적인 적들, 재미없는 사이드 퀘스트로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 35시간에서 40시간이나 투자해야 한다. 이걸 무시하고 니어 레플리칸트의 진정한 우수함에 대해 말하자면, 스토리와 캐릭터 둘 다 이 장르에서 본 것 중 최고 중 하나다.


GameSpot 8 / 10


거짓말 안하고 「니어 레플리칸트 ver. 1.22」는 몇 번이나 추하게 나를 울렸다. 카이네, 에밀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고, 비극적인 여행과 함께 엄청난 스토리의 순간들이 여러분을 힘들게 만들 것이다. 게임 플레이의 여러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끝까지 보기 위한 긴 여정은 의지력을 시험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노력할 가치는 있다. 오토마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작품은 필수적이며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다.

Good

  • 놀라운 사운드트랙은 세계와 이야기가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담아낸다.
  • 화려한 성우 연기가 뒷받침하는 잊지 못할 캐릭터.
  • 특별한 스토리텔링과 월드 빌딩은 효과적이고 감정적.
  • 개조된 전투는 부드럽고 어빌리티가 전투를 재밌게 만든다.

Bad

  • 2010년에도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드는 원작의 레벨 디자인.
  • 스토리 엔딩 전체를 보기 위한 몇 가지 지루한 요구 사항들.
  • 전투는 크게 발전했지만 그 잠재력은 좀처럼 활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