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anagiGames가 배급 Too Kyo Games가 개발, '단간론파' 제작자 코다카 카즈다카가 참여한 2D 횡스크롤 퍼즐 + 스토리 어드벤쳐가 합쳐진 게임 < 월즈 엔드 클럽(World's End Club) >이 2021년 5월 27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월즈 엔드 클럽은 2020년 9월 애플 아케이드로 첫 출시됐으며 스위치 버전 발매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 월즈 엔드 클럽 - 닌텐도 스위치 신규 트레일러
< World's End Club >
신감각 어드벤처 액션 게임 월즈 엔드 클럽(World's End Club)이 Nintendo Switch에서 5월 27일 발매 결정.
- 장대한 스토리와 2D 횡스크롤 퍼즐 액션을 융합시킨 신감각 어드벤처 액션 게임 월즈 엔드 클럽【World's End Club】이 2021년 5월 27일(목)에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본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사람은 「제로 이스케이프」시리즈의 우치코시 코타로와 「단간 론파」시리즈의 코다카 카즈다카. 수수께끼로 가득 찬 웅장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야기의 주인공은 도쿄의 어느 초등학교에 있는 전국 꼴지들만 모인 「간바레반(ガンバレ組)」의 아이들. 어느 여름날 그들은 수학여행을 가는 도중 운석 충돌에 휘말리게 됩니다. 눈을 뜨면 그곳은 폐허가 된 바닷속 유원지. 아마 아이들은 도망갈 곳이 없는 공간에 갇혀 버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안내인 어릿광대가 아이들끼리 '데스 게임'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 기분 나쁜 팔찌를 달고 패배한 아이는 「처분」되어 버리는 극한의 상황. 수수께끼의 유원지에서 탈출할 권리를 건 '게임'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자 데스게임의 시작이다…라고 생각했더니? 사람이 사라져 버린 일본에서 도쿄로 돌아가기 위해 펼쳐지는 12세의 소년 소녀들에 의한 대모험. 그 전개는 꼭 여러분 스스로 확인해 주세요.
- 본 작품은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액션 파트와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어드벤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션 파트에서는 각 캐릭터에 눈을 뜬 특수 능력을 구사해 스테이지나 적을 공략해 갑니다. 액션 요소와 함께 길 안에는 퍼즐 요소도 흩어져 있습니다. 어드벤처 파트에서는 다방면에 걸친 시나리오 분기와 엔딩을 통해서 '간바레반'의 학생들에게 일어난 많은 수수께끼가 해명되어 갑니다.
- 또한 닌텐도 스위치 판의 발매에 앞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월즈 엔드 클럽【World's End Club】」는 2021년 5월 27일(목) 발매 예정입니다. 속보를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