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 ENDWALKER(효월의 종언) 2021년 가을 출시

스퀘어 에닉스는 MMORPG 파판14의 신규 6.0 버전 대형 확장팩 < 파이널 판타지 14: ENDWALKER (효월의 종언, 暁月の終焉) >을 2021년 가을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와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신생 에오르제아를 시작으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홍련의 해방자, 칠흑의 반역자에 이은 4 번째 확장팩인데요. FF XIV의 디렉터 요시다 나오키에 따르면 이번 대형 확장팩으로 하이델린 조디악의 스토리는 마무리되지만 앞으로 FFXIV의 새로운 이야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의 간략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FF14 효월의 종언 주요 업데이트 내용:

하이델린 조디악 스토리의 마무리.
레벨 상한 90까지 개방, 신규 잡 힐러 '현자'와 '근접 DPS' 추가.
파판 10에 나왔던 새로운 적 아니마 등장.
다수의 새로운 필드 사베네아 섬, 가레말드 왕국, 신규 소도시 라자한 등 추가.
다양하고 많은 신 던전, 고난이도 레이드 추가.

■ 파이널 판타지 XIV: 효월의 종언 티저 트레일러

■ 파이널 판타지 XIV: 효월의 종언 - 현자 소개 영상

파이널 판타지 14, 버전 6.0 - ENDWALKER 효월의 종언(피날레)

아마노 요시타카의 새로운 일러스트

빛의 전사들이여, 희망의 빛으로 종말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라! - 빛의 범람에 의한 소멸의 운명으로부터 제1세계를 구한 영웅 "빛의 전사"와"새벽"의 현인들. 태초의 세계로 귀환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예전 세계를 덮친 종말의 재림이었다! 각지에서 일어나는 절망적인 싸움은 모든 생명에 끝을 가져다주는 것인가. 맡겨진 생각을 힘으로 바꾸어 빛의 전사는 별의 바다로 저어 간다--.
모험의 무대는 '사베네아 섬', '갈레말 제국', 그리고 '달'로 - 신생부터 이어지는 하이델린 조디악의 이야기는 효월의 종언에서 완결된다. 그리고 하이델린-조디악편의 완결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으로 이어지고, FFXIV에서의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해 갈 것이다.

힐러의 새로운 직업 '현자(SAGE)' - 백마도사, 학자, 점성술사에 이어 네 번째 힐 잡. 현자의 초기 레벨은 70이고 대응되는 클래스는 없다. 일시적으로 자신의 마법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과 배리어 힐을 사용하는 배리어 힐러.
등 뒤에 장착하고 사용할 때에는 주위를 떠다니는 4기의 '현구'라는 FFXIV 오리지널 무기를 사용한다. 잡퀘스트는 림사 로민사에 있고 '효월의 종언'이 공개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레벨 상한을 '90'까지 개방! 광대한 신규 필드 다수 추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소도시 라자한, 갈레말 제국 갈레말드.

새로운 수인 '마탄가(아르카소다라족)이 등장.
기다리는 새로운 위협 - '아니마' (파이널 판타지 10에 등장했던 적)
다수의 다양한 신 던전 추가.

새로운 고난이도 레이드 '만마전 판데모니움'
'페이스' 시스템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에스티니안이 용기사로 참여.
새로운 콘텐츠 '무인도 개척' 구현! 동물 사육과 섬 개척·무역 등, 패치 6. X 시리즈 전체를 통해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
새로운 주거 지역 '이슈가르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