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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캡콤, '돌아온 마계촌' 2021년 2월 25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

캡콤은 고난이도 횡스크롤 고전 액션 게임 마계촌과 대마계촌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신작 < 돌아온 마계촌(Ghosts 'n Goblins Resurrection) >을 2020년 2월 25일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판으로 발매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와 게임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업데이트

게임 새로운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온 마계촌 발표 트레일러

 

다음은 공식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 돌아온 마계촌 >


눈앞에 펼쳐진 것은, 그립고도 새로운 "움직이는 판타지 두루마기"의 세계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는 맛이 있는 액션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세계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마계촌'. 그 시리즈 최신작 '돌아온 마계촌'이 Nintendo Switch 다운로드 소프트로서 2021년 2월 25일(목)에 전달이 결정되었습니다.

 

'마계촌', '대마계촌'을 모티브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진 타이틀로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처절한 플레이 체험은 물론, 마치 움직이는 두루마리 그림인 듯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함께 유일무이한 체험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계촌 >이란?

1985년 시리즈 첫 작품이 되는 '마계촌 이 등장. 그 후에도 시대와 함께 속편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발매되었습니다. 상하 좌우 네 방향으로의 이동 액션과 점프, 공격의 심플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어려운데 그만둘 수 없어!"라고 느껴지는 절묘한 난이도가 인기를 얻어 지금도 많은 플레이어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모티브와 체험"은 그대로, 그 모든 것을 일신!


 

모티브가 된 '마계촌'과 '대마계촌'과 마찬가지로, 심플한 액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스테이지와 개성적인 적들이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로 완전히 새로운 비주얼 체험이 되어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심플하지만 깊고, 그리고 무엇보다 쫄깃한 "전설의 액션 게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작품으로도 계승된 훌륭한 플레이 체험


 

  • 오리지널판 '마계촌'에서 계승되는 이번 시리즈의 특징은 고난이도 플레이 체험. 그 전통은 이번 작에도 확실히 전해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 도전하면서 실패하고 조금씩 자기 나름대로의 공략을 찾아 나아가는 성취감은 이번 작품만의 주옥같은 체험이 될 것입니다.
  • 이번 작에서는, 고고의 기사(孤高の騎士)를 중심으로 다른 3개의 난이도+α의 플레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리즈 전통의 따끔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전설의 기사'에 도전해 봅시다.

 

캐릭터 & 스토리 소개


 

  • 아서: 어느 왕국에서 기사로서 대대로 왕을 섬기고 있는 일족의 후예. 기사도 정신을 소중히 하는 용감한 기사. 갑자기 나타난 마계의 사신에게 끌려간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분투한다.
  • 프린세스: 어느 왕국의 공주. 왕국의 기사 아서에게 은밀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갑자기 나타난 마계의 사신으로 끌려간다.

 

 

이것은 옛날 옛날 이야기… 어느 왕국의 오후, 잠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기사 아서와 그를 남몰래 사모하는 공주. 하지만! 그때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왕궁. 검은 구름이 왕궁, 거리, 그리고 신목 '오비 나무'까지도 삼켜 간다. 그 이변의 와중 대마왕이 보낸 마수의 손에 의해 공주가 '마계'로 끌려간다. 아서는 공주를 구하기 위해 지금 마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기사 아서는 마계로 끌려간 공주를 구해낼 수 있을까.

 

프린세스를 구하기 위해 마계를 전진하자


'마계' 에서는 '마계촌', '대마계촌' 을 모티브로 한 개성적이고 새로운 무대가 아서를 기다립니다. 이번 작품의 '마계'는 크게 '구역(존)'으로 구분되어 있어, 구역을 넘기 위해서는 각 구역에 있는 스테이지를 공략해야 합니다. 또한 구역 안에 여러 개의 스테이지가 있을 경우 어느 한 스테이지를 공략하면 다음 구역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역 1의 스테이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스테이지 '묘지' - 바닥과 벽에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는 '좀비들의 무덤'과 숲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가지가 신축되는 '우디피그의 숲'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입니다.
  • 스테이지 '처형장' - 큰 낫을 휘두른 저승사자가 빠른 걸음으로 습격하는 '저승사자의 처형장'과 아서의 기척을 파악하고 집요하게 쫓아오는 괴뿌리가 둥지를 튼 '괴뿌리의 폭포'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입니다.

 

다양한 무기를 이용하여 마계를 향해 나아가라!


스테이지 길에서 플레이어는 든든하고 다양한 무기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모두 8종류. 각종 무기는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해 두는 것이 이번 작품 공략 포인트입니다. 이하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 창 : 적당하게 연사가 가능하며 사거리도 길다. 기본이 되는 무기
  • 성수: 포물선 모양으로 날아가 맞으면 잠시 불길에 휩싸인다. 성스러운 힘으로 적을 정화하여 쓰러뜨리는 무기. 
  • 단검: 창보다 연사 성능은 높지만 판정 범위가 작은 무기.

 

 

  • 해머: 공격력은 높지만 공격 범위가 좁은 무기. 공중에서 사용하면 충격파로 먼 곳의 적을 날려버린다.
  • 스파이크 볼: 땅을 데굴데굴 구르며 적을 짓눌러 쓰러뜨리는 무기.

 

개성 넘치는 마법과 스킬들


더욱이 이번 작에서는 다채로운 무기 외에도 아서는 마법과 스킬을 익혀 공략에 유용하게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법이나 스킬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용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공략이 훨씬 편해집니다.

 

 

  • 마법 썬더스톰 : 천둥번개를 불러 자신의 몸에 그 힘을 모아 상하좌우로 한번에 발사합니다.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강력해집니다. (일부 마법에는 상위 레벨이 존재하며, 보다 강력하게 발동할 수 있게 됩니다.)
  • 마법 방화벽 : 아서의 좌우에 서 있는 불꽃 벽. 아서와 함께 이동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레벨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 블록락: 아서가 일정시간 바위로 변신. 데굴데굴 굴러서 적을 날려버립니다. 레벨에 따라 공격력과 내구력이 향상됩니다.

 

스킬은 개방함으로써 자동으로 발동하게 되며, 레벨이 존재하는 스킬에 대해서는 상위 레벨을 개방하면 효과도 자동적으로 향상됩니다.

 

 

  • 팬티파워 : 아서가 팬티상태가 된 직후에 첫 일격 공격력이 3배가 됩니다.
  • 무기소지수 증가 : 아서가 소지할 수 있는 무기의 수가 증가하는 스킬. 소지한 무기는 임의로 교체할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소지수의 상한이 늘어납니다.

 

이상, 다양한 진화를 이룬 '돌아온 마계촌'은 2021년 2월 25일(목)부터 전달 예정입니다. 발매를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