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작/유비소프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 PC 유플레이에서 9월 8일까지 무료 배포

유비소프트는 2016년 출시된 오픈월드 3인칭 RPG 슈터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PC(유플레이)판을 2020년 9월 8일까지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무료로 받는 법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고 유비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등록하거나, 유비스토어에서 무료로 구입하면 유플레이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영구적으로 등록됩니다. 

 

 

게임에 대해


 

우리는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더 많은 발전을 이룰수록 더 많은 취약점이 도사립니다. 우리는 한 장만 빠져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카드로 만든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파괴적인 전염병이 뉴욕 전체를 휩쓸자 도시의 기능이 차례대로 마비되고, 음식과 물의 부족으로 생존의 갈림길에 처한 뉴욕 사회는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듭니다. 이에 Division 요원, 즉 전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발적 요원들이 소집됩니다. 이들은 평소에는 시민 사이에서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독립 작전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요원입니다. 사회가 무너질 때, 우리가 일어섭니다.

 

 

주요 특징:

  • 뉴욕 수복 - 새로운 시대의 경험을 중시하고 역동적인 오픈 월드로 이루어진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매 순간 협업을 강조하고 탐험과 성장이 필수적인 세상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다른 Division 요원과 팀을 이루어 질서를 회복하고, 바이러스의 원인을 조사하고 뉴욕을 되찾는 것입니다.
  • 살아 숨 쉬는 세계 - 이 세계에서는 시간과 날씨가 게임을 진행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환경을 전략적 이점으로 이용하여 전장을 지배하고 적을 기습하십시오. 방독면을 쓰면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가장 오염된 지역까지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요원 장비 및 커스터마이징 - Division 요원이 되어, 프로토타입 장비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십시오. 캐릭터와 백팩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위기에 빠진 뉴욕에서 살아남으십시오. 스마트시계를 사용하면 언제든 다른 요원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쓰러진 적을 약탈하고 무기와 장비,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레벨을 높이십시오. 
  • 최첨단 기술 - 스킬을 선택하고 업그레이드한 다음 팀원과 협력하여 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을 높이십시오. 적을 발견한 후 폭발하는 대인 유도 지뢰,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양동 작전을 펼칠 수 있는 터렛, 환경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펄스와 같은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하십시오. 특정 시간을 담아내는 데이터 수집 방식인 ECHO 기술력을 사용하면 눈 앞에 펼쳐진 환경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파악하고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내며 전염병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멀티플레이: 다크존 - 군대가 철수하면서 가장 중요한 보급품을 버려둔 맨해튼 한복판의 격리 지역, 다크존으로 들어가십시오. 이곳은 게임 내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공포와 배신,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곳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루어 적을 쓰러뜨리고 헬리콥터를 호출하여 고급 전리품을 이송하십시오. 다른 요원과 협력할지, 아니면 이들을 공격하고 전리품을 훔칠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