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잡지 주간 패미통 최신호의 리뷰 점수가 공개됐습니다. 소니(SIE)가 배급하고 너티독이 개발한 PS4용 생존 액션 어드벤쳐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39/40점, 닌텐도가 배급, 모노리스 소프트가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오픈월드 RPG 제노블레이드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36/40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한국어판은 2020년 6월 19일 오전 1시 PS4로 출시됩니다.
The Last of Us Part II (PS4) – 10/10/10/9 [39/40]
패미통 리뷰어 코멘트:
- 높은 엔터테인먼트성과 게임 이야기 표현을 끌어올리는 야심작.
- 압도적인 몰입감
- 도덕적 가치를 초월한 상황 아래의 리얼리티(현실성).
- 경악적인 퀄리티와 스토리.
- 지금까지 게임이 발을 디딜 수 없었던 진화의 영역에 있는거 같아.
- 찬양할 수 밖에 없는 식의 칭찬이 쏟아졌어.
- 반대로 이것들이 화가 되어 이야기의 무게가 사람을 가리거나, 플레이 중의 정신적인 피로는 꽤 크다는 것.
- 그냥 난이도를 낮추면 강력한 보스나 공포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야기의 무게는 난이도를 변경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데.
Xenoblade Chronicles: Definitive Edition (Switch) – 8/9/10/9 [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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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yokutya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