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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플래티넘 게임즈

플래티넘 게임즈, 신규 개발 스튜디오 도쿄에 설립 및 운영형 타이틀과 자체 엔진도 개발

베요네타, 니어 오토마타등의 개발사 플래티넘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에 위치한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 플래티넘 게임즈 TOKYO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타이틀, 자체 엔진 개발, 타사와의 협업, 운영형 타이틀(한번 출시하고 끝이 아닌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는 타이틀)의 개발에 대한 앞으로 계획등을 공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STUDIO HEAD

A MESSAGE FROM ATSUSHI INABA



플래티넘 게임즈 개발 스튜디오가 여는 새로운 길이란 무엇인가?


"도쿄"라는 새로운 개발 거점을 구축하여, 플래티넘 게임즈가 만들어 내는 컨텐츠는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가. 스튜디오 헤드 이나바 아츠시가 말한다.



오리지널 타이틀 창출


플래티넘 게임즈는 창립부터 일관되게 오리지날 타이틀을 만들어 내는 것에 계속 힘을 쏟아 왔습니다. 스스로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형태를 가진 게임 소프트로 세상에 내놓아 유저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주는 것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그 열정와 행동이야말로 플래티넘 게임즈의 핵심이며, 불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최근의 게임 산업에서는 몇 가지 제한된 환경에서만 실현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면 역시 "자신의 탄생에 관련된 새로운 컨텐츠"라는 것은 죽을 때까지 소중히 사랑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단언할 수 있으며, 그 "탄생"에 참여하고 싶다면 플래티넘 게임즈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을 계속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러한 정신을 유지하는 개발 스튜디오로 남고 싶습니다.


자체 엔진 개발


자신들이 만들어낸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재빠르게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성품의 엔진상에서 제작을 실시하면 아무래도 다양한 한계점에 부딪혀 버립니다. 특히 우리가 잘하는 액션 인터페이스의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커스터마이즈나 튜닝을 한 환경이 아니면 높은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플래티넘 게임즈에서는 회사 창립부터 쭉 자사 엔진의 개발과 개량을 실시해 왔습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에도 대응하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이라는 점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게임의 '놀이'를 만드는 것은 물론 재미있지만, 그러한 작업을 열심히 하는 스탭들이 보다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엔진을 개발하는 업무도 플래티넘 게임즈의 개발 부문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최첨단의 기술을 연구하고, 항상 엔진을 개선하는 부서는 플래티넘 게임즈에 있어서 필수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타사와의 협업


자사의 오리지날 기획 뿐만 아니라, 타사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제작에 대해서도 플래티넘 게임즈는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독립적인 개발사인 것의 메리트이기도 하며, 바꾸어 말하면 회사의 울타리를 넘은 제작을 실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다수의 퍼블리셔와 협력해, 기존 IP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컨텐츠 개발을 실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스퀘어·에닉스사와 개발한 "NieR:Automata"가 세계 누계 출하·다운로드 판매량수에서 400만개를 넘는 히트가 되어 플래티넘 게임즈만이 가능한 공헌을 할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사용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자극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플래티넘 게임즈 TOKYO


오리지날 타이틀의 창출, 자사 엔진의 개발, 타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는 다양한 대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은 역시 개발 스탭입니다. 오사카에서의 개발 거점의 확대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도쿄라는 새로운 거점에서 새로운 멤버를 대규모로 늘림으로써 이들 활동 자체의 규모도 확대시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한 많이 실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오사카라는 장소뿐만 아니라 도쿄라는 장소에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단지 규모만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고, 플래티넘 게임즈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콘솔 운영 타이틀의 개발'입니다.


콘솔에서 운영 타이틀의 개발을 위해


지금까지 플래티넘 게임즈는 싱글 플레이의 액션 게임 장르를 장점으로 만들어 왔습니다만, 향후는 장르나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콘솔 운영 타이틀 개발입니다.몇 번 클리어 하면 더이상 하지 않게 되는 게임이 아니고, 세계가 한없이 펼쳐져 자꾸자꾸 새로움을 계속 제공하는 게임을 말이죠. 그러한 게임을 콘솔 하드웨어상에서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대처, 특히 "운영"이라고 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도쿄라고 하는 새로운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것을 위한 팀의 핵심 멤버는 벌써 플래티넘 게임즈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콘솔 게임의 "놀이"를 만들어 내는 스탭과 "운영"에 흥미가 있는 스탭 모두 "플래티넘 게임즈 TOKYO"라고 하는 곳에서 함께 흥미로운 컨텐츠 창출에 참여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래티넘 게임즈가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