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잡지 패미통은 2020년 1월 주요 출시 예정인 게임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삼국지 14외 다양한 게임들의 리뷰 점수를 공개했습니다.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한국어판은 2020년 1월 16일 PS4로 출시,
드래곤볼 Z 카카로트 한국어판은 2020년 1월 16일 PS4, Xbox One, 17일 PC(스팀)으로 출시,
삼국지 14 한국어판은 2020년 1월 16일 PS4, PC(스팀)로 출시됩니다.
주간 패미통 최신호 리뷰 점수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PS4) – 9/9/10/10 [38/40]
- 드래곤볼 Z 카카로트 (PS4, Xbox One, PC) – 9/8/9/8 [34/40]
- 삼국지 14 XIV (PS4, PC) – 8/8/9/9 [34/40]
- Untitled Goose Game (PS4, Xbox One, Switch, PC) – 9/8/9/7 [33/40]
- Sniper Elite III Ultimate Edition (Switch) – 8/8/8/7 [31/40]
- Kandagawa Jet Girls (PS4) – 8/8/8/7 [31/40]
- Zombie Driver Immortal Edition (Switch) – 8/7/9/6 [30/40]
- Hexagroove (Switch) – 6/7/7/7 [27/40]
- Sacred Stones (Switch) – 6/8/7/6 [27/40]
- Sir Eatsalot (Switch) – 6/7/7/7 [27/40]
용과 같이 7 소감
- 왕도의 RPG를 즐길 수 있다.
- 초반에는 단조로운 전투도 기술이나 동료가 늘어나면 훨씬 즐거워진다.
- 배틀은 약간 템포가 신경 쓰일 때도 있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의 변화가 라이브한 느낌이 있다.
- 끌리는 드라마는 건재.
- 미디어에 거론할 수 없는 깊은 요코하마가 재현되고 있어서 놀랍다.
- 커맨드 배틀은 실시간 액션과 조합도 재미있게 작품과의 애칭도 확실.
- 오토배틀 도입도 주효하며 전체적으로 템포업하고 있다.
- 배틀은 키입력 타이밍에 따라 효과 보정이 뒤섞여 액션게임과 같은 템포로 즐길 수 있다.
- 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RPG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도 추천.
- 카스가의 캐릭터와 코믹한 맛이 늘었지만 제대로 용과 같이다.
- 크게 전투시스템이 바뀌고 다양하게 파악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게이머 인생과 대조하면서 플레이하면 이것은 이제 왕도라고 생각했다.
- 클리어까지 30시간, 파고들기 포함하면 100시간.
- 체험판에서는 몰랐는데(없었나?) 저스트 가드도 제품판에는 있어서 또 다른 인상을 받을 것 같다.
- 시나리오는 언제나 용과 같이처럼 안심.
- 유머러스한 일면도 많지만 카스가의 망상 결말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소감
- 볼륨은 푸짐하다.
- 오브 모으기나 음식 만들기는 약간의 작업으로 느껴진다.
- 배틀의 묘사가 멋지다. 원작 씬의 재현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 오브 모으기, 식재료 찾기, 쫄따구 전투 반복은 좀 귀찮다.
- 입체적인 배틀이 멋지게 여러 번 그려진 전투가 다른 풍으로 보인다.
- 공간의 넓이에 비해 놀이의 밀도나 다양함이 좀 부족하다.
- 팬의 마음을 자극시키는 컬렉션 요소가득.
- 오픈필드 게임으로서는 좀 아쉬운 느낌?
- 클리어까지 30-40시간 파고들기하면 80-100시간
삼국지 14 소감
- 한번의 플레이로 통일까지 30시간 안팎.
- 부대를 전개하여 맵을 자기 세력의 색으로 칠하는 것이 그립고 새로운 느낌.
- 적의 거점을 포위하고 몰아붙이는 모습이 시각적으로도 알기 쉽게 고조된다.
- RTS 요소가 강해진 전투는 면다툼이나 병참 등 전략으로 반응이 증가하고 부대끼리의 싸움이 시원시원하다.
- 컨트롤러 조작이면 UI가 약간 복잡하다.
- 점령 대상이 헥스의 토지마다 된 것이 특징적.
-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명령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커맨드 체계는 약간 독특하다.
- 캐주얼하게도, 깊게도 놀 수 있는 게임 조건의 각종 설정은 매력적.
출처 - ryokutya2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