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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칼럼

오픈월드 슈터 게임 레이지 2 오픈크리틱 리뷰 모음

2019년 5월 14일 PS4, XBOXONE, PC(스팀) 한국어판 출시 예정인 둠, 울펜슈타인의 개발사 id소프트웨어와 매드맥스, 저스트 커즈의 개발사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합작 오픈월드 슈터 게임 레이지 2의 오픈 크리틱 리뷰 모음입니다. 

 

해외 리뷰어들의 전반적인 게임 평가는 강력하고 멋진 파워와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전투를 호평했지만 평이한 스토리, 지루하고 반복되는 오픈 월드를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 현재 오픈크리틱 점수는 72점

 

IGN 8 / 10.0

Rage 2는 넓은 오픈 월드와 방대한 수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특정 스타일을 과용한 대규모 슈터-RPG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Far Cry 팬들을 위한 해결책처럼 느껴진다. 아발란체 스튜디오는 어떤 것이 세상을 살아있고 역동적으로 느끼게 하는지, 어떻게 하면 차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소수의 슈터들만이 끌어낼 수 있는 둠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페이스 덕분에 순간적인 전투는 훌륭하다. 뛰어난 무기, 어빌리티, 업그레이드의 꾸준한 흐름과 결합하여 레이지 2의 총격전은 미션 목표가 반복적이 되어도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는다.

 

USgamer 4 / 5

레이지 2 안에서 당신은 빨리 움직이고 더 빨리 킬한다. 이 게임은 id Software의 2016년 작품 Doom과 Avalanch Studios의 Mad Max를 결합한 느낌인데, 이 두 가지 게임에서 나온 몇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한데 모은 것이다. 각 무기와 어빌리티를 갖춘 순간적인 플레이는 파괴의 선택지를 열어놓기만 하면 환상적이다. 드라이빙은 개선되야 하고 좀 짧은 편이지만, 레이지 2는 정말 좋은 시간이다.

 

 

Destructoid 8 / 10. 0

레이지 2의 전체적인 느낌은 마치 보더랜드의 황무지 설정과 둠의 빠른 페이스의 FPS 앵글, 파 크라이의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같은 다른 슈터들의 볼트론(합체 로봇) 같은 느낌이다. 오픈 월드가 주된 장점이지만 레이지 2는 여전히 슈터 1위다. 운동 능력은 최근의 둠만큼 부드럽지는 않지만, 아발란체 스튜디오는 많은 공중의 액션과 빠른 반응 액션을 구현했고 헤드샷은 만족스럽고 전투는 상당히 깊어질 수 있다. 나는 오픈 월드 미니 둠 2016이 된 레이지 2라는 슈터 키메라(사자의 머리에 염소 몸통에 뱀 꼬리를 단 그리스 신화 속 괴물)에 기분 좋게 놀랐다.

 

 

The Games Machine 8 / 10. 0

비록 월드 건설의 많은 문제들과 얕은 플롯에도 불구하고 ID Software와 Avalanch Studios의 콜라보레이션은 우리에게 멋진 오픈 월드 1인칭 슈터 게임을 가져다주었다. 

 

Hobby Consolas 77 / 100

슈퍼 파워와 미친 무기들을 사용하여 공중에서 적들을 날려 버리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레이지 2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보지 마라. 더 볼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최고 - 게임 플레이와 "총소리"와 관련된 모든 것 : 열광적이고 흥분된 무기와 독창적인 파워.

최악 - 그 밖의 모든 것 : 미션, 스토리, 구조, 운전등.

 

 

Worth Playing 7.5 / 10.0

레이지 2는 여러가지 짜증나는 요소가 있지만 매력적인 게임이다. 오픈 월드는 할 일들로 가득 차 있지만 걸어서 돌아다니고 싶은 사람들보다 차량을 통해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특전에 필요한 여러 소액 결제는 성가신 일이지만 그것들은 좋은 게임 순간을 망치기 위해 불쑥 나타나는 수많은 버그들만큼 나쁘지는 않다. 만약 후자가 패치를 통해 수정된다면, 게임은 결국 출시 시점에 비해 크게 향상될 것이지만 여전히 id 게임의 중 걸작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레이지 2는 정가 대신 세일 중인지 확인해 볼만하다.

 

GameSpace 7.5 / 10.0

레이지 2는 훌륭한 게임으로 볼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 만약 당신이 멋진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잘못된 장소에 있다. 레이지 2의 스토리는 나에게 지루했고, 느긋하게 플레이 했는데 13시간의 플레이시간은 꽤 짧았다. 그렇지만 게임 플레이는 재미있고, 차량 전투는 잘 되어있어 즐겁고 내려놓기 힘든 오픈 월드 매드맥스 풍의 경험을 선사한다.

 

장점 - 재밌는 대학살, 매드 맥스풍 차량 전투, 거대한 오픈 월드

단점 - 보통 이하의 스토리, 엄격한 무기 언락과 튜토리얼, 보스는 너무 쉽다, 게임은 어둡지만 밝기 조절 슬라이더가 없다.

 

 

Game Informer 7 / 10.0

오픈 월드를 여행하는 동안 수많은 다양한 랜드마크와 사이드 행선지들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것들은 모두 여러분이 각 유형의 조우들을 몇 번만 만나면 빛을 잃고 쉽게 질린다. 터렛을 폭파시키든 하수구 파쇄를 하러 가든지, 몇 시간 후에 사이드 컨텐츠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것을 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는 약 8시간에서 10시간이 소요되고 레이지 2에는 탐색할 수 있는 선택적 컨텐츠가 수 톤이나 있다. 여러분은 단지 그것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무기와 어빌리티을 언락 하는것과 같은 명백한 특권을 제외하고, 다른 것들은 모두 똑같고, 싱겁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화려한 반짝임을 노리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레이지 2는 대학살의 축제에 부응하는 화려한 슈팅과 끝이 없는 전투로 지탱되는, 조용하고 진부한 경험이다.

 

GamesRadar+ 3 / 5

레이지 2는 재미있는 핵심 게임플레이 루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모든 것들은 추락한다. 

장점 - 전투는 유동적이고 만족스럽다, 많은 폭팔과 혼란스러움, 대니 디어의 나레이션

단점 - 오픈 월드는 완전히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스토리는 터무니없이 짧다, 대니 니어가  짜증나기 시작한다.

 

 

GameSpot 6 / 10

레이지 2의 전투에 있어서 좋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지만 그 전투를 치뤄야 할 시나리오를 설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픈 월드의 체크리스트를 클리어하는 건 만족스럽다. 왜냐면 특히 파워는 사용하기에 너무 즐겁기 때문이다. 실망적인 점은 그러한 활동들이 기본적인 것들이고 배를 채우기도 전에 괜찮은 활동들이 끝난다는 사실이다.

장점

· 다양한 영리하고 파괴적인 능력이 전투를 폭발적으로 만든다.

· 업그레이드 트리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개선 사항 제공

단점

· 주요 임무가 너무 빨리 끝난다.

· 전혀 감동스럽지 않은 스토리와 특징 없는 등장인물들.

· 짧은 전투 시퀀스로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음.

· 사이드 활동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Shacknews 5 /10

내가 레이지 2를 플레이하기 원했던 만큼 두 일류 스튜디오(id, 아발란체)는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제공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은 나는 게임을 보증할 만한 충분한 컨텐츠가 여기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정가를 지불하는 것을 정당하게 추천할 수 없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컨텐츠를 만들 계획이 많기 때문에, 몇 달 후에 다시 돌아갈 가치가 있는 게임으론 볼 수 있다. 

장점

· 이전의 id 소프트웨어 타이틀에 필적할 만큼 잔혹하고 부드러운 전투.

·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과 능력들을 결합하여 적을 쓰러트린다.

단점

· 평범한 스토리는 플레이어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가 부족하다.

· 짧은 캠페인은 목적 없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적들이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월드는 따분하고 지루하다.

· 어빌리티 시스템은 가끔씩 사용하기 까다로우며, 특히 대규모 전투 때 그렇다.

· 캠페인을 완료한 후 게임에 복귀할 이유가 없다.

 

· 전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