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닌자 액션 어드벤쳐 게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판매량이 3월 22일의 발매로부터 10일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판매량은 전 플랫폼(PS4, XBOXONE, PC)의 DL판을 포함한 총 판매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매 첫날에 Twitch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타이틀으로 소개됐으며 발매 첫 주말까지 6310만분 이상 발매 후 1주에서 11억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액티비전의 제품 관리 마케팅 부장인 미셸 폰세카는 "세키로는 액티비젼의 포트폴리오에 매우 특별하고 독특한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이 새로운 IP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팬 여러분이 세키로를 2019년에 발매된 게임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선정해주었으며 PC를 포함한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게이머와 비평가로부터의 계속적인 지원에 우리는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도전을 이겨낼 때의 팬의 기쁨을 보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라고 코멘트했습니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스크린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