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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토탈 워 워해머 2 최신 군주팩 프로펫 & 워락 4월 17일 출시

세가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토탈 워 워해머 2의 새로운 군주 2명을 추가하는 신규팩 프로팻과 워락을 4월 17일 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팀에서 4월 17일까지 8,370원에 예약 받고 있으며 신규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 토탈워 워해머 2 프로펫 & 워락 트레일러


The Prophet & The Warlock은 Total War: WARHAMMER II의 최신 군주 팩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Warhammer Fantasy Battles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군주들 중 두 숙적 군주들을 소개하며, 이들은 각자의 목표와 메커니즘, 유닛 및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군주들은 와류의 눈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그리고 커스텀/멀티 플레이 전투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두 명의 강력한 전설 군주들은 새로운 퀘스트 스토리와 전설 아이템, 그리고 스킬 트리를 갖습니다.

• 새로운 고유 메커니즘을 가진 스크라이어 클랜(스케이븐) 및 소텍 교단(리자드맨)의 캠페인

• 새로운 군주 유형 2가지

• 총알 세례를 퍼붓는 래틀링 건 화기반부터 무시무시한 리퍼닥틸까지 총 9종류의 신규 전장 유닛과 파생형 유닛들

• 궁극적인 파멸을 선사할 수 있는 스크라이어 클랜의 둠로켓이나 소텍의 기원을 통해 전장에 직접 소환할 수 있는 뱀신의 화신

• 새롭게 해금, 모집 및 배치 가능한 신규 유명 연대


배경


위대한 뱀신 소텍께서는 아직 잠들어 계실지만, 그의 가장 총애 받는 예언자인 테헨하우인은 아닙니다. 이제 이 땅에 온갖 역병을 퍼뜨리고 다녔던 저 사악한 스케이븐 놈들로부터 핏값을 받아내야 합니다, 바로 그 목숨으로 말입니다! 테헨하우인은 자신의 추종자인 붉은 볏 스킹크들을 이끌며 그 제물을 받아낼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제물들이 핏값으로 치러질 테죠. 사원 도시의 제단들이 스케이븐의 피로 푹 절여진 후에야, 뱀신께서는 비로소 강림하시어 그 신성한 분노를 풀어놓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스케이븐 역시 테헨하우인의 성전을 가만히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수석 워록 엔지니어 이킷 클로는 러스트리아의 밀림 속에 숨겨진 거대한 워프스톤 매장지를 찾아내, 스타 타워가 스크라이어 클랜의 것이라고 천명하였습니다. 이 곳은 러스트리아 내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테죠. 이킷 클로는 금기의 작업장까지 활용해 자신의 뒤틀린 설계에 혼돈 그 자체를 접목하여, 지금껏 누구도 보지 못한 기발하고 파멸적인 병기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소텍의 예언자와의 마찰에 워록 엔지니어들마저 파견하고 있습니다!


▼ 공식 시스템 요구 사항


▼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