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은 새로운 모바일 TPS(3인칭 슈터) 게임 프로젝트 니케 승리의 여신을 발표했습니다. 니케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섭(혈라) 메인 아트 디렉터와 데스티니 차일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Live 2D / 2.5D PAPER FOLDING 기술을 이용한 생동감 넘치는 비쥬얼이 특징이며 한손으로 가능한 간편한 조작이 특징으로 2020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발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니케 승리의 여신 트레일러
먼 미래, 강철의 외계인에게 공격받은 인류는 지하로 쫓겨난다. 수년이 지나 인류는 전투 안드로이드 생명체를 개발, 지구 수복에 나선다. 사람들은 그녀들을 가리켜 승리의 여신, '니케'라고 불렀다. 어느 날, 한 명의 니케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채 전장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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