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MOON과 코에이 테크모는 'Fate' 시리즈 최신작 액션 RPG <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를 2023년 PS5, PS4, Switch, PC(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티저 PV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
「Fate」 시리즈에 대해
「Fate」시리즈는 그동안 동인 서클로 활동했던 TYPE-MOON이 2014년에 출시한 상업 데뷔작이자 비주얼 노벨 게임 「Fate/stay night」를 원작으로 한 공통의 세계관 & 설정을 이용한 게임/애니메이션 작품. 소유자의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싼 마술사들의 싸움 「성배전쟁」이 그려지며, 7명의 마술사(마스터)는 각각 7명의 서번트(역사상의 영웅)를 불러내 계약하고 성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마지막 한 쌍의 마스터/서번트가 될 때까지 싸운다. 가장 최근에는 마벨러스 1ST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쌍류 액션 게임 「Fate/EXTELLA LINK」가 2019년 콘솔 및 PC(스팀)으로 출시되었다.
「페이트/사무라이 램넌트」는 어떤 게임?
이번 작품은 무쌍 시리즈의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의 오메가 포스가 개발하고 TYPE-MOON이 감수를 맡고 있는 액션 RPG 게임으로, 'Fate' 시리즈 최신작이자, 「영월의 의(萬月のぎ)」라는 새로운 성배 전쟁이 시작된다고 한다.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영상에서는 일본 봉건 시대를 무대로 주인공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 검객이 의문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순간 마스터의 자격인 영주(令呪)를 획득,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다. 또한 소환된 서번트는 영주에게 마스터라고 부르지 않고 '부른 사람(呼び人)'이라 칭하고 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일본 에도시대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1582~1645)도 등장
게임 정보 | |
타이틀명 |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
배급사, 개발사 | 개발: 코에이테크모(오메가 포스) 감수: TYPE-MOON 제작 협력: ANIPLEX |
장르 | 액션 RPG |
플랫폼 | PS5, PS4, Switch, PC(스팀) |
발매일 | 2023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