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 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4인 협동 좀비 FPS 게임 < 백 4 블러드 >의 3번째 확장팩 DLC '핏빛 강(River of Blood)'이 2022년 12월 7일 PS, Xbox, PC(스팀)으로 발매되었고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Back 4 Blood - Expansion 3: River of Blood |
DLC 3탄 핏빛 강에 대해
이번 DLC 에서는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탈라」를 사용할 수 있고, 탈라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맵에 생성되는 '호루라기'를 통해 리든 톨보이인 '제프'를 소환해 함께 싸운다. 그외 5종의 맵으로 구성된 신규 캠페인 「ACT 6」와 새로운 적 리든이 등장, 8개의 캐릭터 스킨, 12개의 무기 스킨, 2개의 무기, 악세서리 및 카드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 '핏빛의 강' DLC에 포함된 모든 컨텐츠는 파티에 DLC를 구매한 유저가 있으면 다른 DLC 미구매자 유저도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백 포 블러드 확장 DLC 3탄 콘텐츠 요약 | |
신규 캠페인 스토리 | 액트 6 추가(미션 5개) |
신규 청소부 | 탈라(동료 '제프') |
신규 리든 | 새로운 리든과 2개의 변형 |
신규 도구 | LAW 런쳐, 화염 방사기, 악세서리, 카드 등등 |
신규 스킨 | 8개의 캐릭터 스킨 12개의 무기 스킨 |
DLC3 패치 노트 | https://back4blood.com/en-us/patch-notes/december-2022-update |
신규 청소부, 탈라
- 과잉성취주의자 탈라는 한때 학교에서 학업과 사회 생활 모두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열정적인 소녀는 15살에 버클리를 다니며 로봇공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했지만, 좀비 재앙은 그녀의 계획을 무산시켰다. 탈라는 부모님이 살해된 후 남동생 데릭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매는 위험한 사이비 종교인 「벌레의 아이들」에 합류하였다. 최근에는 탈출하여 고주파 호루라기를 통해 「제프(탈라의 최근 프로젝트 작업물)」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그녀의 동생을 구출하고 사이비 종교의 미친 계획을 저지하려고 결심한다.
탈라의 능력 | |
공격 능력 | 리든을 공격하면 지속 피해를 주는 출혈 효과를 부여한다. |
제프 소환 | 호루라기를 불어 우호적인 톨보이 '제프'를 사용한다 |
팀 효과 | 탈라가 파티에 있으면 '뒤틀린 상자'와 '호루라기'가 미션중에 생성된다. |
신규 스토리 캠페인 액트 6
- '핏빛의 강' DLC에서는 1개의 챕터와 5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액트 6가 추가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탈라와 협력하여 사이비 교단 '벌레의 아이들'과 그녀의 동생 '데릭'을 찾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는 5개의 임무를 통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물자를 회수하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교단을 파괴해야 한다.
신규 모드 「벌레의 시험」
- 이번 DLC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유저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협동 PvE 모드 「벌레의 시험」이 추가된다. 4개의 맵에서 점수를 얻으면서 진행되며, 오염 변수를 추가하고 다음 맵에서 난이도를 높여 포인트를 증가시킬 수 있다. 4개의 지도를 모두 완료하고 높은 점수를 얻으면 리더보드에 순위 등록 가능.
근접 무기 부착물, 신규 무기 추가
- 백4 블러드에서는 원래 원거리 무기의 부착물밖에 없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택틱컬 그립', '마테리얼 키트', '핸드가드 스파이크' 등 새로운 근접 무기 부착물도 추가된다. 신규 무기로는 'LAW 로켓 발사기'와 '화염 방사기' 2개가 추가되며 화염 방사기는 가스 캔이나 프로판 가스에서 충전 가능. 또 호루라기를 통해 우호적인 톨보이 제프를 소환하여 전투에서 함께 싸울 수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 카드 및 스킨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