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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유비소프트

파크라이 6 확장팩 DLC '차원 속의 방랑' 12월 6일 출시


유비소프트는 1인칭 오픈월드 슈팅 게임 < 파크라이 6 >의 신규 확장팩 DLC '차원 속의 방랑'을 2022년 12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또 본편 무료 업데이트인 '뉴 게임 플러스', 진행도 100%에 도움을 주는 '완벽주의자 도우미' 기능, 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도 오늘 배포되었습니다.

 

자세한 확장팩의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파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Lost Between Worlds)

 

파크라이 6: 차원 속의 방랑 발표 영상(한국어 자막)

 

「파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은 어떤 게임?

  • 이번 작품은 다니 로하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파크라이 6의 본편의 확장팩. 외계에서 온 우주선이 발동시킨 초현실적인 구역 「균열」을 탐험하면서 적과 싸우고, 수수께끼를 풀고, 새로운 무기와 능력, 도구를 해금하면서 모든 균열을 정복하고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확장팩을 플레이하려면 본편이 필요하며 따로 22,400원에 구매하거나 현재 60% 할인 중인 올해의 게임 에디션을 구매하면 '차원 속의 방랑'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차원에 갇힌 다니

  • 주인공 다니는 지상에 떨어진 운석을 조사하다가 사실 운석이 아니라 우주선(배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외계에서 온 인공지능인 「파이」를 만나게 된다. 또 다니가 처음 조우할 때 파이의 우주선을 쏴버려서 파편이 조각났고, 파이를 지키기 위한 일종의 방어 프로토콜이 발동돼 '격리 구역'이라는 곳에 갇혀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다소 냉소적인 인공 지능 파이와 함께 불안한 동맹을 맺게 된다. 그리고 파이의 우주선을 복구하고 격리 구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러 「균열」을 탐색하면서 부서진 파편 5개를 수집해야 한다.

 

파이는 인간을 원시적으로 대하며 잘난척 하지만 우수한 인공지능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반전 요소도 나온다고 한다

 

 

15개의 초현실적인 차원 「균열」

  • 균열은 비선형적으로 진행되는 일그러진 야라의 세계이며, 서로 다른 규칙과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 각각 다른 차원이다. 총 15개의 균열이 준비되어 있고 플레이어는 하늘 위에 떠 있는 부서진 요새, 활화산, 상어가 배회하는 물속의 에스페란자 혹은 치명적인 번개 폭풍이 치고 있는 곳 등 여러 지역을 탐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잃어버린 파편을 수집하고, 탈출하기 위한 더 강력한 장비를 손에 넣기 위해 크리스탈 적과 싸우면서 새로운 무기와 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균열 안에는 우주선이 자신을 지키려고 소환한 경비병인 균열의 동물, 인간 수호자, 파편 놈 등의 적들이 등장

 

 

각 균열의 포털에 도달해서 파편을 얻자

  • 게임 도중에 '반짝이'라고 불리는 빛을 이용하여 죽어도 다시 그곳에서 부활할 수 있는 리스폰 지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균열은 최소 2번 이상 반복 플레이 하도록 디자인 되었고, 게임 도중에 얻는 '균열 열쇠'는 문을 딸 때 사용하고, '프랙탈 폭탄'을 크리스털 벽에 설치해서 숏컷이나 새로운 길을 뚫을 수 있고, '그래플링 훅'을 얻으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 포털은 균열마다 보라색, 주황색 각 두 개씩 존재한다. 각 포털은 떨어져 있으며 포털에 접근하려면 여러 수수께끼를 풀고 다양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임무를 마치고 파편을 파이에게 가져다 주면 새로운 능력, 신규 장비, 도구등을 얻을 수 있고 이후 다시 지도를 열어 다른 균열로 떠나 모든 균열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