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작/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16' 신규 도미넌트 캐릭터, 세계관 소개

 

스퀘어에닉스는 2023년 여름 PS5 발매 예정인 파판 시리즈 최신작 액션 RPG  < 파이널 판타지 16 >의 새로운 트레일러와 게임 정보를 공개하였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파판 16 신규 AMBITION(야망) 트레일러(한국어 자막)

 

  •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액션보다 FF16의 세계관이나 도미넌트를 중심으로 캐릭터성을 담은 영상으로, 개발 팀은 디버그와 밸런스 조정, 마지막 퀄리티 UP,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은 황혼의 시대를 맞이하는 있는 세계 '발리스제아'를 무대로, 강력한 소환수의 힘을 가진 자인 도미넌트들이 휘말려가는 큰 운명과 마더 크리스탈을 둘러싼 5개국의 치열한 패권 투쟁이 펼쳐진다.

신규 캐릭터

 


디온 르사주(소환수 바하무트의 도미넌트)

  • 디온은 종교국가 '상브레크'의 황태자이자 고귀하고 가장 두려운 용기사단의 지도자이다. 백성들이나 부하들에게도 신뢰가 두터우며, 소환수 바하무트의 도미넌트로서 전장에서 수많은 무훈을 올려왔다. 전쟁터를 누비는 모습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와 음유시인에게 불려질 정도다. 하지만, 자국에 감도는 불온한 그림자가 그의 빛나는 날개에 혼미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는데….

 

바르나바스 잘름(소환수 오딘의 도미넌트)

  • 재의 대륙 '발루드'를 지배하는 국왕 '바르나바스 잘름'은 떠돌이 신세에서 국왕의 자리까지 올라간 사나이다. 오랑캐들이 활보하고 전란을 일삼던 재의 대륙은 단 한 남자의 등장으로 통일된 것이다. 소환수 오딘의 도미넌트이기도 한 바르나바스는 강대국 '발루드'를 이끌고 스스로 전장에서 칼을 휘두른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발리스제아를 바라보는 그 눈동자에는 소름끼칠 정도의 섬뜩함이 깃들어 있다.

 

FF16 세계관, 스토리 소개

 

인간이 신에게 도전한지 1500년,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 「발리스제아」. 재앙 「흑의 일대」가 퍼져가는 황혼의 시대에 사람들은 마더 크리스탈의 가호를 원했다.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클라이브

 

마더 크리스탈을 두고 다투는 5개의 국가

 

 자비와 전통의 공국 「로자리아」 "이번에야말로 드레이크 브레스를 탈환한다"

 

성스러운 신의 신도 「상브레크」 "이제 우리는 바람의 대륙을 손에 넣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터"

 

모래 먼지 속에 우뚝 선 공화국 「달메키아」 "여기 계신 잘난 의원님들, 앞뒤 안 재고 시작한 전쟁은 마음에 드시나?"

 

신앙과 공포가 지배하는 「철왕국」 "에텔에 더럽혀진 영혼은 씻어내야 마땅해. 그것은 정화이자, 영혼을 구제하는 의식"

 

 재의 대륙의 패자 「발루드」 "흑의 일대는 서서히 대지를 좀먹고 있어, 이제 나라가 유지될 수 있는 건 마더 크리스탈의 주변뿐이다"

 

일시적인 균형도 작은 불씨 하나로 무너지는 법. 대륙력 860년, 상브레크는 로자리아 공국을 침공했다. 그날 밤, 존재하지 않던 소환수가 출현하면서 도미넌트들의 운명은 뒤틀리기 시작한다. 

 

도미넌트들은 몸에 깃든 소환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도미넌트들은 병기의 삶을 강요받았고 그 끝에는 온몸의 석화라는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도미넌트 베네딕타(가루다)와 디온(바하무트)의 각성 모습도 등장

 

주인공 클라이브는 도미넌트들은 물론 거대 소환수와도 싸우며, 이프리트 vs 타이탄, 피닉스 vs 불의 소환수의 전투도 펼쳐진다. 

 

이번 작에선 본격 소환수 대전이 시작된다고 하며 트레일러 마지막에선 의문의 보스?의 그림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