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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대전격투

'스트리트 파이터 6' 킴벌리 & 한주리 공개


캡콤은 2023년 출시 예정인 대전 격투 시리즈 최신작 < 스트리트 파이터 6 >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킴벌리'와 '한주리'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파6 - 킴벌리, 한주리 참전 영상

 

「킴벌리」는 스파 6에서 첫 등장하는 캐릭터로서, 스스로를 '가이' 제자라고 부르며 팝 컬쳐 느낌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액션과 기술을 사용하는 닌자 캐릭터인데요. 또한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는 발차기를 사용하는 기술은 그대로, 새로운 풍파 스택으로 더욱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공식 발표 내용입니다. 🙂

 

닌자스타! 뉴페이스 「킴벌리」 등장

 

 

  킴벌리 프로필
소개 무신류 제39대 전승자인 「가이」 아래로 멋대로 입문한 제자.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우수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월반으로 대학을 졸업 후, 모종의 이유로 닌자에 뜻을 둔다. 80년대 팝 컬처를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는 것 80년대 음악, 스니커즈, 구골
신장 168Cm, 61kg

 

  • 킴벌리 - 무신류 제39대 전승가 '가이'를 동경하며 스스로를 제자라고 자칭하는 소녀로서 항상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닌다. 팝 컬쳐를 표현한 외형과는 달리, 스프레이 캔을 세공하여 날리고, 컬러풀한 연기로 몸을 숨기며, 순식간에 기습을 가하는 그 모습은 바로 닌자다! 아크로바틱 한 움직임과 개성적인 기술로 대전 상대를 농락하는 배틀 스타일은 보는 이들을 모두 사로잡는다!

 

무신류 인술을 계승하는 '킴벌리'의 배틀 스타일 일부 소개!

 

 

  • 「세공 수리검(細工手裏剣)」은 세공된 스프레이 캔을 던져 설치해 일정 시간 경과후 터트리는 기술. 설치하고 나서 폭발할 때까지의 시간차를 이용한 공격이 유효하다.
  • 「질주(疾駆け)」는 전방으로 재빠르게 달려 간격을 좁히는 기술. 이동 중에 다양한 동작으로 파생이 가능하고, 대전 상대에게 다채로운 접근이 가능하다.

 

 

  • 육상 경기나 치어리딩에 능한 킴벌리의 빠르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에 적합한 의상으로 디자인됐고,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프레이 캔과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는 배틀에도 많이 사용된다. 선명한 색상의 도복과 빠르게 움직이기 좋은 운동화는 그야말로 '무신류'! 달리거나 날아다니는 것을 잘하는 킴벌리의 실루엣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머리와 복장이 특징.
  • 킴벌리가 늘 듣는 음악은 어떤 인물에서 유래했다고도 하는데, 닌자스타 '킴벌리'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속보를 기대하라!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주리」 참전이 결정!

 

 

  한주리 프로필
소개 타인의 투쟁과 고뇌를 즐기며 싸움 상대를 철저히 파괴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 쾌락주의자. 왼쪽 눈을 빼앗은 베가를 향한 원한이라는 동기를 잃은 지금은 불만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싫어하는 것 분위기 못 타는 녀석, 규칙
좋아하는 것 오토바이, 거미
신장 165Cm, 57kg

 

  • 스파4에서 처음 등장한 새디스틱 향락가 「한주리」가 스파6에 참전! 씩씩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자연과 함께 땅에 내려앉는 고혹적인 그 모습은…물론 주리! 스파6의 주리는 지금까지의 기술과 위력은 그대로 유지한채, '풍파날'로 풍파 스톡을 쌓아 '세파충', '암검살', '오황살' 같은 필살기로 공격을 펼친다.
  • 이 필살기들은 풍파 스택 없이도 사용할 수 있지만, 풍파 스택을 활용하여 서로 다른 강도의 필살기를 이어가면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상단차기에 의해 쌓이는 풍파스톡을 필살기와 조합하여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공격이나 기습의 폭이 넓어져 상대의 예상 밖을 노리는 공격이 더욱 강력해졌다.


진화한 주리의 배틀 스타일 일부 소개!

 

  • 「풍파날(風破刃)」은 차올리기 공격과 동시에 주위의 기를 사로잡는 기술. 기술 발동 후에는 풍파 스톡이 1 증가한다.
  • 「질공섬(疾空閃)」은 공중에서 날아 차기로 기습하는 기술. 상대에 대한 기습이나 접근 수단으로써 유효하다.

 

 

  • 풍수 엔진의 보라, 검정, 흰색 색상에 '에메랄드 그린'이 포인트로 어레인지된 의상과 머리가 특징이며, 스마트폰에서도 주리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새롭게 발표된 스테이지 「TIAN HONG YUAN」은 밤이 찾아온 번화가에 초롱불이 켜져 사람들이 저마다 악기 연주와 담소를 즐기는 환상적인 공간. 격투가들의 배틀을 뜨겁게 달굴 것이 틀림없다.
  • 「스트리트 파이터 V」에서 베가가 쓰러지면서 복수라는 동기를 잃어버린 주리. 그녀의 앞날이 궁금한 팬들도 많을 것이다. 이번 작의 주리도 꼭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