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회사 엔씨소프트는 스토리 중심의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 콘솔용 게임 < 프로젝트 M >의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프로젝트 M - 첫 트레일러
이번 작품은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등과 같이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 결말이 달라지는 게임인데요.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진행되며, 최신 언리얼 엔진 5을 기반으로 3D 스캔, 모션 캡쳐등의 기술을 사용해 캐릭터의 섬세한 표정이나 움직임을 실사 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플랫폼과 발매일은 미정이며, 아래는 공식 발표 내용입니다. 😀
프로젝트 M |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젝트 M」트레일러를 최초 공개. 콘솔에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의 신작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결말이 변화한다. 실사와 같은 그래픽, 영화적인 연출, 캐릭터의 섬세한 표정과 움직임 등을 높은 기술력으로 표현.
주식회사 NCSOFT(대표 김택진, 이하 NC)는 「프로젝트 M」의 최초 공개되는 트레일러 영상(예고편)을 금일 6월 7일(화)에 발표했다. 프로젝트 M은 NC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 인터랙티브 무비(※플레이어의 조작,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적인 장르.)의 신작 타이틀이다.
오늘 발표된 「프로젝트M」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로 제작, 개발 중인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에서는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프로젝트 M」의 메인 스토리 일부를 볼 수 있다. NC가 보유한 3D스캔, 모션캡처,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등 자사의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표현, 'Unreal Engine 5'를 기반으로 한 실사 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프로젝트M」 트레일러 영상은 NC가 추구하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첫 번째로 시도되는 작품으로, NC의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Officer)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엔씽은 엔씨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게임들의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인터뷰, 소설,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과정을 적극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게임 정보 | |
타이틀명 | 프로젝트 M |
배급사, 개발사 | NC소프트 |
장르 | 인터랙티브 무비 |
플랫폼 | 콘솔 |
발매일 |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