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볼버는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흑백 2.5D 사무라이 액션 게임 < Trek to Yomi(트렉 투 요미) >를 2022년 5월 5일 PS5, PS4, Xbox Series, Xbox One, Xbox Game Pass, PC(스팀, 한국어 지원)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트렉 투 요미 출시 트레일러
「Trek to Yomi(황천/저승으로의 여로)」는 섀도우 워리어 시리즈의 'Flying Wild Hog'와 '
Leonard Menchiari'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젊은 사무라이 '히로키'가 되어 삶과 죽음을 초월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게임의 비주얼은 1950년대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와 카메라 워크에 영감받았고, 사무라이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과 2.5D로 표현된 스테이지, 흉악한 검사와 초자연적인 적과의 전투가 특징, 게임 플레이 타임은 4~6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스토리 |
주인공 히로키는 어린 시절에 검술의 스승 산쥬로 밑에서 수행을 쌓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수련에 힘쓰고 있던 히로키였지만, 갑자기 출현한 수수께끼의 집단에 의한 습격에 말려든다. 도장을 뛰쳐나간 스승을 뒤쫓던 히로키는 적의 대장을 스승과 힘을 합쳐 격파한다. 그러나 스승은 중상을 입고 만다. 죽어가는 스승으로부터 유언을 받은 히로키는 목숨을 걸고라도 마을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 완전 모노톤으로 표현된 그래픽 |
- 게임의 그래픽은 단순히 흑백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콘트라스트를 강조한 빛의 표현 등, 모노톤을 살린 표현을 도처에 볼 수 있다. 일본을 재현한 각종 비주얼도 상당히 공들여 표현되어 있고, 논의 모습이나 시골 촌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감 등 사소한 요소의 디테일도 느낄 수 있다. 풍경을 보여주는 카메라 워크도 마치 영화 속의 인물을 조작하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전투 시스템에 대해 |
- 전투는 빠른 「통상 공격」과 상대방의 가드를 무너뜨리는 「강 공격」, 그리고 「방어」를 사용하여 싸우게 된다. 통상 공격은 방향키와 버튼 입력으로 빠른 연속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다채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액션은 게임의 진행에 따라 늘어난다.
- 다만 방어만 하고 있으면 「기력」이 깎이고 기력이 떨어지면 능력이 대폭 저하되는 「피로」 상태에 빠진다. 기력은 방어뿐만 아니라 각종 공격이나 대시를 사용하면 줄어들기 때문에 게이지를 관리하면서 잘 싸워야 한다.
- 또한 상대의 공격에 맞춰 방어 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쳐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쳐내기 성공시에는 상대 자세가 무너지므로, 그 시간을 이용해 기력을 회복하거나 반격하거나 하는 액션을 취할 수 있다. 게다가 받아넘기기 성공 타이밍에 공격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반격도 사용할 수 있다. 반격 성공시에는 조금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도 적극적으로 사용해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난이도는 가부키(이지), 무사(노멀), 로닌(하드) 3개를 제공하고, 한번 클리어하면 최고 난이도 검성 해금 가능
| 트렉 투 요미 PC 시스템 요구 사양 | |
| 최소 요구 사양 | •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인텔 Core i5-8250U / AMD Phenom II X4 965 • 메모리: 8 GB RAM • 그래픽: 지포스 MX150 (2048 VRAM) / 라데온 R7 260X (2048 VRAM) • 저장공간: 11 GB 사용 가능 공간 |
| 권장 요구 사양 | •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인텔 Core i7-4770S / AMD FX-9590 • 메모리: 8 GB RAM • 그래픽: 지포스 GTX 970 (4096 VRAM) / 라데온 R9 390X (8192 VRAM) • 저장공간: 11 GB 사용 가능 공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