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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플래티넘 게임즈

'바빌론즈 폴' 2022년 3월 3일 출시


스퀘어 에닉스는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하는 4인 협동 액션 RPG < 바빌론즈 폴 >을 2022년 3월 3일 PS5, PS4, PC(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 게임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공식 발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바빌론즈 폴 >

 

 

이번 작품은 최대 4개의 무기 조합으로 얻을 수 있는 상쾌한 핵앤슬래시 액션과 최대 4명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에 의해 무한 전략을 제공하는 액션 RPG. 출시 후에도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 번 구입하면 추가되는 게임 모드는 추가 비용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스토리

  • 푸른 햇빛으로 인한 죽음에 이르는 병이 만연하고, "천사(가루)"라고 불리는 괴물이 인간을 사냥하는 절망의 거리 "네오 바빌론". 거기에 포로로 끌려온 주인공들은 초인전사 "센티넬"로 개조되어 하늘 높이 솟은 거탑 "바빌론"을 공략하면서 타락할 운명이 된다. 

 

 

로케이션

  • 시민 회랑 - 바빌론탑의 최하층, 제국의 시민권을 가지는 자들이 사는 회랑. 가루의 강림으로 시민의 외출은 제한이 걸려있다.
  • 염산 회랑 - 바빌론탑의 중턱, 마치 화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회랑. 울창한 삼림과 용암이 흐르는 동굴 등 탑 위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광경이 펼쳐진다.
  • 도둑 회랑 - 바빌론탑에서 인간이 지배하는 영역의 최전선. 반란자, 범죄자등, 제국에서 버림받은 자들이 갇혀있는 회랑. 동결 회랑에서 녹아나온 물로, 상당부분이 수몰되고 있다.
  • 동결 회랑 - 바빌론 탑의 상층, 영하의 구름 위에 위치하며 눈과 얼음이 덮여 있는 회랑. 완전히 적의 지배하에 있는 곳이며 항상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한 지역.

 


캐릭터

  • 플레이어는 3개의 종족 중에서 선택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다. 게임 시작 후에도 외형은 언제든지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다.
  • 유이스인 - 강인한 해군을 자랑하던 해양국가의 후예. 모험심을 존중하며, 화려한 무기와 옷을 좋아한다.
  • 아가프인 - 서쪽의 요새화된 산맥에 사는 목축민. 야금(금속을 광석으로부터 추출)술에 뛰어나며 전장에서는 중갑옷을 착용한다.
  • 게레리온인 - 북쪽의 광활한 수해에 사는 용맹한 수렵민. 믿고 있는 짐승의 정령을 몸에 새기는 풍습이 있다.

 

 

[배틀 시스템 : 무기]

  • 4가지 무기가 짜내는 콤비네이션 - 양손으로 조종하는 2종의 무기와 '기데온 암스'로 조종하는 2종의 무기, 총 4종의 무기를 조합해 싸우는 택티컬한 배틀 시스템. 특히 기데온 암스에서 나오는 영격(고스트 어택)은 압권이다.
  • 공격 모드 - 센티넬은 액션이나 공격이 다른 스탠다드, 스트롱, 테크니컬 등 3가지 모드를 전환할 수 있어 적과 동료, 전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소드 - 범용성이 높고 밸런스가 잡힌 검류의 무기. 끊임없는 공격으로 콤보를 연결함으로써 공격속도가 3단계로 올라간다. 고스트 어택은 소드를 날려 중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 보우 - 이동하면서 화살을 쏠 수 있는 활 모양의 무기. 콤보 피니시를 거듭하는 것으로 공격 속도가 오르는 것 외에 일격 필살의 집중 공격도 매력적. 고스트 어택은 쌓아놓고 쏠 수 있는 강력한 화살.

 

 

  • 로드 - 위력이 높은 탄알을 쏘거나 버프(아군을 유리하게 만듬), 디버프(적군을 불리하게 만듬)를 부여하는 구역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지팡이 무기. 모아서 강력한 마법을 쏠 수 있으며 역할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고스트 어택은 SP(정신력)를 소비하지만 월등한 강력한 마법을 펼칠 수 있다.
  • 해머 -그 위력의 무시무시함 때문에 적들이 두려워하는 망치 계통의 무기. 모아서 보다 강력한 일격을 쓰거나, 모으고 있다가 공격을 받으면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분노를 양식으로 하는 무기이며, "워크라이"를 쏘면 적의 분노도 한 몸에 모을 수 있다. 고스트 어택은 모으기 공격을 훨씬 더 강력하게 터뜨릴 수 있다.
  • 실드 - 적의 대미지를 감소시키거나 패리로 반격할 수 있는 방패 무기. 가드한 데미지의 축적에 의해 다음에 공격을 패리 했을 때의 위력이 상승한다. '기데온 암즈'는 거대한 실드를 전개해 광범위하게 적의 대미지를 감소할 수 있는 것 외에 2장의 실드를 겹치는 것으로 원거리 공격을 되돌릴 수 있다.

 

 

[배틀 시스템 : 거트워크]

  • 센티넬이 들고 있는 장비 "기데온코핀"에서 늘어나는 특수 섬유로 만들어진 실 "기데온거트"를 사용한 액션. 기데온거트를 적에게 발사해 끌어당기거나 물체를 투척하는 등 다양한 원격 액션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특정 종족만 사용할 수 있는 거트워크도 존재한다.
    • 거트캐터펄트 - 기데온 거트를 이용해 파편 기둥을 끌어당겨 적에게 투척, 큰 대미지를 준다.
    • 거트앵커 - 기데온 거트에 연결된 적으로 점프,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다.
    • 거트인베드 - 적에게 기데온거트를 연결시켜 서서히 약화시킨다.
    • 거트스내치 - 쓰러뜨린 적, 자세를 무너뜨린 적에게 기데온 거트를 접속해, HP나 SP를 흡수한다.

 

 

  • 멀티 플레이 - 최대 16명이 만날 수 있는 거점 "센티넬포스"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최대 4명이 함께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다. 거점 센티넬 포스에 있는 퀘스트 보드에서 퀘스트를 수주 가능. 거점에서는 장비 조정, 아이템 보충 등 준비를 갖출 수 있고, 한번 퀘스트를 시작하면 거탑 바빌론 공략의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