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2022년 11월 11일 Xbox, Xbox Game Pass, PC(스팀) 출시 예정인 신작 SF RPG < 스타필드 >의 새로운 컨셉아트, 게임 디렉터 '토드 하워드'와 주요 개발자들이 함께 하는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래에서 인터뷰 일부 요약 내용과 새로운 컨셉아트를 볼 수 있습니다. :)
■ 스타필드 - 개발 비하인드 영상
개발 비하인드 영상 일부 요약 내용 (출처: IGN)
- 스타필드는 스카이림의 에픽 판타지, 폴아웃의 레트로 펑크 아포칼립스와 비교해서 탐험 방식에 대해 다른 접근법을 제시할 것이다. 아트 디렉터 'Matt Carofa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더 현실적이고 과학에 기반을 둔 게임입니다. 즉 좀 더 근거 있는 탐험에 기반을 둔 게임이고, 그래서 전체적인 게임 개발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 하워드는 좀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법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은 엘더스크롤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의 메커니즘은 완전히 다르지만, 유사점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1인칭을 좋아하고, 모든 커피잔이 가질 수 있고, 모든 것을 만질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순간들은 모든 것을 믿을 수 있게 만들죠. 해가 지고 밤이 오는 것을 보고 가만히 앉아서 세상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게임플레이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모든 것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하워드는 또한 "스타필드는 단지 게임이 아니라 세계(Universe)"라고 지적하고 그것이 디자인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설명한다. 이 영상에는 우주 비행사 음식과 스타필드의 세계를 더욱 믿을 수 있고 진실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다른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많은 컨셉 아트가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문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장난감,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잠잘 때의 동화, 아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것들이 모두 세상과 엮여있다고 말했다.
- 또한 폴아웃의 볼트나 오블리비온의 시작 던전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순간이 한 번 이상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세상으로 나가는' 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필드는 두 번의 '나가는' 순간이 있을 것이고 이건 수수께끼에요.」
스타필드 신규 컨셉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