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켓몬은 2021년 11월 19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예정인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 펄기아(4세대)'의 최신 리메이크작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의 새로운 정보와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정보는 여기서 확인 가능)
아래에서 체육관 단장, 무청 & 전진 / 갤럭시단, 태홍, 마스, 주피터, 새턴, 그리고 이들이 사용하는 포켓몬 / 세 개의 호수속에 잠들어 있는 전설의 포켓몬,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등의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 포켓몬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샤이닝펄 #2 영상
■ 캐릭터 소개
- 체육관 관장, 무청 - 선단체육관의 체육관 관장. 눈설왕을 비롯한 얼음타입 포켓몬의 전문가. 「다이아몬드 더스트 걸」이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정신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 체육관 관장, 전진 - 물가체육관의 체육관 관장. 렌트라를 비롯한 전기타입 포켓몬의 전문가. 신오지방 제일의 체육관 관장이라 불리나 강한 도전자가 나오지 않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나머지 체육관을 개조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 갤럭시단, 태홍 - 갤럭시단의 수장으로 군림하는 태홍. 항상 냉정하고 논리적인 언동을 보이기 때문에, 갤럭시단 단원들에게 있어서 카리스마적인 존재다.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불완전한 것으로 여기고 매우 싫어한다.
- 갤럭시단, 마스 - 태홍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으로, 투지가 강해서 지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의 포켓몬에게 지나치게 애정을 쏟다가 감정적이게 될 때도 있다. 파트너 포켓몬은 몬냥이.
- 갤럭시단, 주피터 -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물. 포켓몬 배틀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다른 사람의 포켓몬을 빼앗는 등,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파트너 포켓몬은 스컹탱크.
- 갤럭시단, 새턴 -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때로는 태홍의 사상에 의문을 품기도 하는 갤럭시단에서 몇 없는 인물. 그러면서도 태홍의 지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냉철함도 갖추고 있다. 파트너 포켓몬은 독개굴.
■ 포켓몬 소개
- 렌트라 - 모든 것을 투시해 버리는 눈을 가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숨은 먹이를 찾아서 잡는다. 눈동자가 금색으로 빛날 때 벽의 저편에 숨어 있는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
- 몬냥이 -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쿨쿨 잘 정도로 뻔뻔하다. 몸을 크게 보여서 상대를 위압하기 위해 두 갈래의 꼬리로 허리를 꼭 조이고 있다.
- 스컹탱크 - 꼬리 끝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뿌려 공격한다. 사정거리는 50m 이상이다. 꼬리에서 역한 분비액을 날린다. 배에서 숙성된 시간이 길수록 냄새가 심해진다.
- 독개굴 - 주먹의 가시는 긁히기만 해도 생명을 잃을 정도의 맹독을 분비하고 있다. 독주머니에서 만들어진 맹독은 팔의 관을 통해서 주먹의 가시에 보내진다.
- 눈설왕 - 만년설이 쌓인 산에서 살며 블리자드를 일으킨다. 설인의 정체가 바로 눈설왕이다. 블리자드를 발생시켜 주변 일대를 새하얗게 만든다. 별명은 아이스 몬스터다.
- 포푸니라 - 추운 지역에서 사는 포켓몬이다. 4, 5마리의 그룹은 훌륭한 연계 작전으로 먹이를 몰아넣는다. 수목이나 얼음의 표면에 날카로운 발톱으로 이상한 무늬를 새겨 동료에게 신호를 보낸다.
■ 전설 포켓몬 소개
- 신오지방을 상징하는 세 개의 호수 - 물이 가득 차 있는 세 개의 호수, 「진실호수」, 「입지호수」, 「예지호수」. 호수 밑에는 전설의 포켓몬이 잠들어 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전설의 포켓몬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 신오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신화에 등장하는 세 마리의 전설의 포켓몬. 신오지방 사람들은 「유크시」를 지식의 신, 「엠라이트」는 감정의 신, 「아그놈」은 의지의 신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들 세 마리의 포켓몬이 주인공의 모험에 어떻게 관여하게 될까?
- 유크시 - 지식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눈을 마주친 사람의 기억을 지워 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크시의 탄생에 의해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지혜가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 엠라이트 - 슬픔의 괴로움과 즐거움의 소중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감정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호수의 밑바닥에서 잠자고 있지만 영혼이 빠져나가서 수면을 날아다닌다고 전해진다.
- 아그놈 - 의지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호수의 밑바닥에서 계속 잠을 자며 세계의 균형을 지키고 있다.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은 같은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이라 여겨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