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배급,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기무라 타쿠야를 주연으로 한 탐정 액션 '저지아이즈' 시리즈 최신작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의 게임 초반과 새롭게 진화한 배틀, 조사 액션의 일부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판(데모)이 PS 스토어에서 배포 중입니다. 저장 데이터 역시 게임 본편으로 이어할 수 있다고 하네요.
로스트 저지먼트는 2021년 9월 24일 PS5, PS4 / Xbox Series X|S, Xbox One 으로 출시되며 아래에서 체험판 게임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D
< 로스트 저지먼트 > 체험판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체험판 - 이 체험판에서는 스토리 일부와 새롭게 진화한 배틀, 그리고 조사 액션의 일부를 즐길 수 있고,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를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게임 본편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평범한 재판일 거라 생각했던 어느 사건으로부터 떠오른 수수께끼에 가득찬 복수극. 그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잃어버린 것은 진실. 그리고 정의. "심반판지 않은 기억"이 야가미에게 보여주는 것은? 전작을 뛰어넘는 농후한 리걸 서스펜스 대작을 기대하세요.
■ 체험판 게임 내용 소개
- 체험판을 시작하면 표시, 음성 언어 설정과 밝기와 같은 기본적인 게임 옵션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게임 옵션에서 PS5 같은 경우 그래픽 옵션으로 표준(프레임), 해상도 중시(4K)를 선택할 수 있다.
- 게임을 시작하면 폐건물에서 소방관이 의문의 변사체를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이후 전작에서 익숙한 주인공 야가미(기무라 타쿠야)와 전직 야쿠자이자 조수 카이토 등장. 케이토라는 여성에게서 앱에서 만난 대학생 코스케를 미행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미행, 특종 사진 촬영, 전투를 하면서 진행하면 애슬레틱 액션으로 건물에 잠입할 수 있다. 끝까지 진행하면 야가미는 코스케가 케이토에게 뜯어낸 돈으로 '다마미방'이라고 불리는 불법 도박장에서 탕진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 체이스 액션으로 코스케를 잡으면, 케이토에게 덤탱이 씌운 가게 점장에게 전화하며, 코스케와 가게가 한패였다는 것을 알고 직접 가게로 쳐들어가 케이토의 돈을 받아낼 준비를 한다. 그전에 케이토를 비교적 안전한 겐다 법률사무소에 맡기기 위해 겐다 사무소로 찾아가고, 사무실 안에는 겐다 혼자만 있고 또 다른 변호사 '시로사키 사유리'와 '호시노 잇세이'는 인터넷에서 화재가 된 지하철 성추행 경찰(에하라 아키히로) 사건을 변호하기 위해 도쿄 지방 재판소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이후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카이토와 함께 코스케의 업소로 가 점장을 처치하면 케이토 사건은 마무리 된다. 한편, 지하철 추행으로 재판받고 있는 '에하라 아키히로'가 유죄 판결이 내려진 바로 그 때 며칠전 폐건물에서 발견된 변시체 '미코시바 히로시'를 언급하며 미코시바는 4년 전 자신의 아들을 자살로 내몬 남자지만 아무 죗값도 받지 않는 채 살고 있었으며, 법이 쓸모없다고 비난한다.
- 즉, 오프닝 때 나온 시체는 미코시바였고, 에하라는 미코시바가 살해된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범행 일당이거나, 혹은 배후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자기자신은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철벽의 알리바이를 가지게 되었다. 만약, 성추행 사건 자체가 그것을 위한 연극이었다면 '법'을 얕잡아본 지극히 도발적인 범죄자인 것. 이후 게임 주제곡이 나오면서 체험판은 끝난다.
| 게임 정보 | |
| 타이틀명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체험판 |
| 개발사, 배급사 | 세가, 용과같이 스튜디오 |
| 장르 | 리걸 서스펜스 탐정 액션 어드벤쳐 |
| 필요 용량 | 최소 15.50GB |
| 발매일 | 2021년 9월 10일(체험판) / 9월 21일(얼리 엑세스) / 9월 24일(정식 출시) |
| 지원 언어 | 음성: 영어, 일본어 자막: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