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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대학 경영 시뮬 '투 포인트 캠퍼스' 8월 9일 출시예정


세가가 배급하고 Two Point Studios가 개발하는 '투 포인트' 시리즈 최신작 대학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투 포인트 캠퍼스 >가 2022년 8월 9일 PS5, PS4, Xbox Series X, Xbox One, Switch, PC(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투 포인트 캠퍼스 공식 발표 트레일러(한국어 자막)

 

전작은 병원이었지만, 이번 작은 대학이 배경인데요. 유저가 꿈꾸는 대학을 건설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구가 준비되어 있고, 개강일이 오기 전에 도서관을 짓고 괴짜 교수들부터 미친 연구원들까지 최고의 직원을 고용하여 기발하고 별난 강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동아리와 사회활동, 아르바이트 등으로 행복도를 유지시키고 훌륭한 인물로 키우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공식 게임 설명 내용입니다~!

 

< 투 포인트 캠퍼스 >


투 포인트 캠퍼스 공식 스크린샷

 

  • 학생들의 개성을 파악해 니즈를 충족 시키고, 시간의 시련을 이겨낼 만한 교육 기관을 키워 내세요.

 

여러분만의 대학을 건설해 보세요! 교육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시간입니다! 학구열이 넘치시나요? 교육계의 걸작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투 포인트 캠퍼스는 여러분이 꿈꾸는 대학을 건설할 수 있는 온갖 창의적인 도구들로 가득하답니다. 

 

사상 최초로 개발이 허용되는 멋진 부지에서 즐거운 교육을 시행하는 대학 환경을, 지상 최고의 학습 시설을 직접 건설해 보세요. 단순한 기초만 두고 시작하든, 아니면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심든,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를 건설할 수 있답니다. 사용하기 쉬운 신규 툴로 길을 닦아 보세요. 멋진 화단을 꾸며 보세요. 벤치, 분수대, 조각상, 풀숲, 심지어 울타리까지 직접 배치해 보세요.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게임 속 자금 사정만 빼고요).

 


개성 넘치는 특징들:

  • 하지만 별나지 않다면 Two Point 게임이 아니죠. - 일반적인 대학과는 달리, 투 포인트 카운티의 학생들은 온갖 기발하고 멋진 강의들을 좋아합니다. 일단 기사도 학부부터 시작해서 (아니, 최소한 창 끝을 어디로 겨눠야 할지는 알아야 하잖아요) 군침 도는 미식학과에서는 커다란 피자나 거대한 파이처럼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를만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답니다.
  • 개강일이... 다가왔습니다! - 각종 기회를 활용하여 대학교의 작은 학생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 보세요. 학부 일정은 항상 여름 방학과 함께 시작하므로 학생들이 모이기 전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 둘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도서관을 짓고, 최고의 직원들(괴짜 교수들부터 미친 연구원들까지)을 고용하여 여러분의 대학교에 최고의 강의들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품고 있을 학구적 잠재력이 개화되는 것을 지켜 보세요!
  • 미래의 건설 - 하지만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학생들을 살펴보고, 각자의 개성을 검토하고,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파악하세요. 동아리와 사회활동, 아르바이트 등으로 모두의 행복을 유지하세요. 친구들끼리 모이고, 관계 형성을 도와주고, 농활도 파견하면서 모두가 충분한 삶의 질을 영위하면서 우리 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써 훌륭한 인물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예약 특전(본편 가격: 44,800원) - 투포인트 캠퍼스를 조기 구입하면 당신이 만들어낸 멋진 대학 부지에 꾸밀 수 있는 화려한 보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대학에 딱 맞는 「U자형 토피어리」로 정원을 꾸미고, 「지식의 샘」으로 학습에 대한 갈망을 적시고(그래도 물은 마시지 마세요!), 「지혜의 진주」의 따뜻한 학문의 빛을 만끽하세요!
  • 전작(투포인트 호스피탈) 보유 특전 - 전작을 소유하고 있다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퍼스 테마의 보너스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호화로운 「기사 갑옷」으로 방을 꾸미고, 「마법사 솥」을 보글보글 끓여서 「셰프」복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게다가, 멋진 「과잠바」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