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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팀닌자

[루머]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E3 2021 발표 예정 - PS5, PC용 신작 액션


해외 fanbyte의 Imran Khan 기사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는 인왕 / DOA / 닌자가이덴 등을 개발한 팀닌자가 개발을 맡은 새로운 '디시디아 FF NT' 신작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Final Fantasy Origin) >이라는 액션 타이틀을 PS5, PC용으로 개발하고 있고, 오는 6월 E3 2021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1_06_14 업데이트 - 공식 발표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스퀘어에닉스와 팀닌자가 개발한 대전액션 게임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의 디시디아팀 X 인왕팀이 함께 개발 중이라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스퀘어 에닉스와 코에이 테크모의 사내 스튜디오인 팀닌자가 개발하는 대전 액션 게임 「디시디아 FF NT」 최신작으로, 패미컴(NES) 파이널 판타지 첫 번째 작품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왕이나 다크 소울과 유사한 액션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게임은 E3 2021(6월)에서 첫 발표, PS5로 먼저 출시 후 PC로 발매 예정이며, 개발 초기 단계로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얻기 위해 올해 여름 Stranger in Paradise(낙원의 이방인)라는 타이틀의 알파 데모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게임은 인왕과 같은 액션 장르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유저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고 기존 디시디아 NT 팀이 주로 개발을 담당했지만 현재는 팀닌자의 200명 근방의 스튜디오와 함께 경계 없이 개발 중, 또 인왕 시리즈의 주요 개발진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게임 쇼이벤트 'E3 2021'은 6월 12일에 개최되며, 물론 E3 기간 중에 계획 변경 등으로 발표가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추가 정보: 인왕의 DNA를 가지고 있지만 파판 탈을 쓴 인왕같은 작품은 아니며, 인왕과는 다른 완전한 자체 시스템 속도를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파판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어두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Fan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