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루미너스 프로덕션이 개발하는 새로운 액션 RPG 게임 '프로젝트 아시아'의 공식 타이틀명을 < 포스포큰(FORSPOKEN) >으로 결정했고 2022년 PS5, PC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트레일러와 스크린샷, 게임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 PS5/PC 포스포큰 공식 타이틀 발표 트레일러
이번 작품은 「아시아(Athia)」라는 환상적이고 위험한 대지를 무대로, 평범한 젊은 여성 '프레이 홀랜드'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RPG 게임인데요. 프레이 성우는 배우 '엘라 발란스카'가 연기하고 있으며, 프레이는 아시아라는 땅에서 살아남고, 미스터리를 풀고,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퀘어 에닉스에서 새로 설립한 '루미너스 프로덕션'의 데뷔 타이틀로서 PS5 콘솔 시스템에 맞게 설계하여 PS5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최신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작품이며 PS5, PC용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PS 블로그 내용입니다~!
< FORSPOKEN >
포스포큰 공식 스크린샷
by 아라마키 타케시, Luminous Productions 스튜디오 헤드/『FORSPOKEN』 디렉터
작년 'PROJECT ATHIA(프로젝트 아시아)'를 처음 발표했을 때, 팬 분들의 반응이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작품의 정식 타이틀과 로고를 선보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FORSPOKEN」은 프레이 홀랜드라는 현대의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그녀의 마법의 능력을 구사하여 <아시아>라는 환상적이고 위협적인 땅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프레이가 되어 스릴 넘치는 다른 세계에서의 모험에 도전하며, 위험한 시련에 맞서면서 낯선 땅 아시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고, 안에 가득 찬 수많은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 영상에서 보신 대로, 프레이는 매우 빠르고 매끄럽게 세계를 횡단할 수 있습니다. 벼랑을 오르거나 협곡을 뛰어넘을 수 있죠. 아시아를 달리는 만족감을 향후 플레이어 여러분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가 됩니다.
「FORSPOKEN」의 주인공은 프레이이며, 그녀를 여배우 '엘라 발린스카'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프레이의 역동적인 캐릭터성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프레이를 연기하기에는 엘라가 딱이라고 느꼈어요. 엘라는 이번 작의 테마나 컨셉을 처음부터 이해하고, 그것들을 연기에 도입하여 프레이라고 하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엘라는 재능이 넘치고 프레이라는 역할에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참가하는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로「FORSPOKEN」에 대해 매우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와 Luminous Productions 팀 일동을 대표하여 이번 작품을 잠깐 볼 수 있는 이 기회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FORSPOKEN』 개발에 전 세계에서 모인 크리에이터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프레이의 이야기를 2022년에 만나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게임 정보:
타이틀명: FORSPOKEN (이전 Project Athia)
배급사,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 루미너스 프로덕션
플랫폼: PS5, PC
장르: 액션 RPG
출시일: 2022년 예정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p.square-enix.com/forspok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