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3월 26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몬스터 헌팅 액션 시리즈 최신작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신규 PV와 왕비 거미 '야츠카다키', 이옹룡 '오로미도로' 신규 몬스터들과 필드 등 게임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신규 PV #4
신규 필드
- 용암 동굴 - 거대한 암석 동굴 속은 용암이 흐르는 뜨거운 구역과 아름답고 맑은 물이 흐르는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몬스터만 없다면 창홍이 반짝이는 신비로운 광경이지만...
- 모래 평원 - 혈육에 굶주린 몬스터들이 이빨을 드러내는 불모의 벌판. 햇볕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낮과 달빛이 비치는 밤은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
몬스터 소개
■ 야츠카다키 (용암 동굴 등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
- 온몸에 실을 두른 하얀 천과 같은 모습이 특징적이며, 「비지주」라고도 한다. 실을 사용해 헌터를 꼼짝 못 하게 만들며, 연소시킨 가스를 내뿜어 공격한다. 또한 거느리고 있는 유체 「츠케히바키」는 작지만, 야츠카다키의 이동을 서포트하거나 사냥감을 잡기도 한다. 야츠카다키와 츠케히바키의 연계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 바살모스
- 광석과 같은 딱딱한 외각이 특징인 비룡이 다시 등장. 땅속으로 숨어 바위로 둔갑해, 방심하고 다가온 사냥감을 덮치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암룡」이라는 이름에 걸맞다. 외각의 강도를 활용한 돌진 파괴력은 절대적이다.
■ 랑그로토라
- 마그마도 견디는 붉고 두꺼운 갑각을 가진 「적갑수」가 이번 타이틀의 사냥터에서도 날뛴다. 몸을 둥글게 말아 작열하는 땅을 뒹굴며 헌터를 농락하는 것 외에도, 긴 혀를 사용한 공격이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비성 타액을 조심해야 한다
■ 오로미도로 (모래 평원 등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
- 「이옹룡」은 보통 깊은 산속에 살지만, 백룡야행의 영향 때문인지 마을 근처로 내려와 헌터를 덮친다. 별명과 같이 진흙을 사용한 공격이 특기이며, 몸을 휘감아 자신을 강화한다. 또한 꼬리에서 분비되는 금색의 특수한 용해액으로 땅을 녹이고, 땅속에 숨어 사냥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사냥한다.
■ 디아블로스
- 수많은 헌터를 때려눕힌 폭군의 기세는 그칠 줄을 모른다. 영역 텃세가 아주 강해서 영역 침입자에게는 비정상적인 공격성을 보인다. 또한 「각룡」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거대한 양 뿔을 활용한 돌진 파괴력은 엄청나므로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 리오레이아
- 시리즈의 단골 몬스터 「자화룡」이 이번에도 헌터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대지를 달리는 뛰어난 다리 힘과 사냥감을 굴복시키는 꼬리의 맹독은 섣불리 도전했다간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야말로 「육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력하다.
■ 라잔
- 시리즈 굴지의 공격성으로 잘 알려진 라잔. 그 강력함은 「라잔을 보고 무사히 살아남는 일이 드물어 목격 사례가 적다」는 사실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흥분 상태가 되면 체모의 일부가 금색이 된다는 기록이 있어, 「금사자」라는 별명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방어구와 호석
-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방어구 및 호석 - 방어구는 다섯 개의 파츠로 구성되며, 파츠별로 방어력이나 속성별 내성, 사냥에 도움 되는 장비 스킬이 설정되어 있다. 장비 스킬은 게임을 일정 부분까지 진행하면 입수할 수 있는 「호석」에도 추가할 수 있다. 사냥 목적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하자!
- 장비 스킬 - 헌터에게 다양한 특수 효과를 주는 능력. 방어구의 각 파츠나 호석별로 설정되어 있으며, 해당 파츠나 호석을 장비하는 것만으로도 설정된 스킬이 발동한다.
- 같은 스킬을 지닌 방어구나 호석을 조합하면 스킬 Lv이 상승하여 효과가 높아진다. (스킬에 따라 Lv 상한이 다르다)같은 시리즈의 방어구를 3군데 이상 장비하면, 헌터의 모든 내성 수치가 상승하는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한정 특전 '시작의 호석 - 헌터에게 다양한 특수 효과를 주는 「호석」.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입수할 수 있지만, 「시작의 호석」은 한정 특전으로 게임 처음부터 장비할 수 있다. 초반 공략에 도움이 될 거다.
- 발동 스킬 간파 LV1 - 회심률이 5% 상승한다.
- 발동 스킬 벽 이동 LV1 - 벽 달리기의 스태미나 소비가 25% 경감된다.
드디어 시작되는 [백룡야행], 무수한 몬스터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는 것인가!?
- 백룡야행이란, 미친 듯이 수많은 괴물이 마을을 습격하는 재앙이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모션 영상 4'에서는 거점 '카무라의 마을'로 다가오는 몬스터 무리에 맞서는 헌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몬스터를 상대로 수렵설비와 무기는 물론 몬스터를 호쾌하게 조종하는 용 조종도 구사해 침공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 「주인」이나「마을의 동료」도 등장!? - 「주인」의 이름을 딴 몬스터가 출현! 등장이 확정된 「주인 아오아시라」는 일반종과는 다른 그 외형에서도 강함이 느껴진다.
- 쌍둥이 접수원 「히노에」와 「미노토」가 요새로 합류해 강렬한 공격을 한다! 카무라 마을의 위기에 동료들도 돕기 위해 합류? 아직 수수께끼가 많지만 서서히 밝혀진 '백룡야행'에 대해서는 추후 속보를 기다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