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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블레이드 & 소울 2, 신규 트레일러 및 게임 세부 정보 공개

국내 게임 개발사 NC소프트는 동양풍 MMORPG 블소 시리즈의 최신작 < 블레이드 & 소울 2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늘 발표하였고 새로운 트레일러, 스크린샷, 게임 정보들을 공개,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도 진행 중입니다.

 

NC소프트의 CCO 김택진에 따르면 본인도 이번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블소2는 블소M 프로젝트로부터 시작되었고 단순한 후속작이 아니라 새로운 IP를 만드는 것으로 꿈을 바꾸었으며, 잃어버린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고, 경공을 새롭게 리워크, 액션에 관해서 MMORPG에서 정점을 찍는 것이 목표, 또한 게임은 PC/모바일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콘솔과 같이 크로스 플랫폼으로 동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쇼케이스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2 - 시네마틱 트레일러

블레이드 앤 소울 2 - 인게임 트레일러 월드편

 블레이드 앤 소울 2 - 전투 트레일러

< 블레이드 & 소울 2 >


블레이드 & 소울 2 공식 스크린샷

 

 

  • 스토리 - 태초에 생명을 파괴하는 자와 생명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서로의 사명을 위해 싸웠고 서로를 파괴했으며 부서진 자들은 파편이 되어 대지에 떨어졌다.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지만 수천 년이 흐르는 동안 검은 파편은 세계를 위협하는 자가 되기도 하였고 빛의 파편은 그들과 맞서 구원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태초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살아남은 자들은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이야기가 이제 이곳에 펼쳐진다. 

 

 

신수, 생명체들을 지키기 위해 창조주에게 힘을 간청하여 받은 자들로, 신핵을 통해 받은 각기 고유의 힘을 가지고 수라에 대항한다. 

  • 시간의 신수, 야루 - 앳된 외형과는 달리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회형에서 풍기고 있는 아이스러움은 벗어나지 못한 듯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즐긴다. 가장 신뢰하고 믿는 건 파사이지만 실제로는 시로와 지내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다.
  • 과거의 신수, 파사 - 세상의 규칙과 질서에 관여하나, 직접적인 인간 세계에서의 관섭은 금지되어 있다. 인간 세계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신수로, 일부 지역에서는 창조주보다도 더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수들과의 동료 의식으로 어울려 활동하지만 같은 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노이에게만 마음을 열고 있다.
  • 현재의 신수, 시로 - 신력의 영향인지 본래 본인의 성향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를 관장하는 신수답게 그에게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며, 과거에 매달리거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편이다.
  • 생명의 신수, 노이 - 자애로우며 너그러운 마음씨의 소유자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신수들은 종종 그녀의 선행을 희생이라 여겨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 그조차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거라 생각하며 고마워한다. 신수들 중 유일하게 모든 신수들을 차별 없이 포용하고 있다.

 

 

수라, 창조주에게 부정함을 멸하는 사명을 하사 받은 자들

  • 불마자 - 수라의 기운에 먹힌 자들로, 기에 대한 본능만이 남아 맹목적으로 생명을 탐한다.
  • 염환 - 불마자 중 일부 염원이 남아 자아를 가진 자들. 그 자아가 더 큰 힘을 부여한다.
  • 기수 - 염환 중 선택받은 자들로, 수라의 명에 따라 움직인다. 

< 블레이드 & 소울 2 > 전투


 

  • 전투, 클래스 시스템 진화 - 무기(검, 도끼, 권갑, 기공, 활, 법종)의 선택이 곧 클래스가 되는 경험으로 빠르게 전장에 합류. 자유 액션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전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모든 클래스의 무공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티의 구성, 도전해야 하는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무기의 장착만으로 빠르게 전장에 합류해 그에 맞는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전작 방식과 달리 어떤 무기를 장착하는지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된다.
  • 신규 무기 법종, 문파의 수호자 - 블소 IP 최초의 서포트 무기 법종. 전투를 지원하며 생존을 좌우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클래스. 새롭게 선보이는 무기 타입 '법종'. 파티원과 문파의 생존을 도울 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중거리 공격을 가지고 있어 솔로 플레이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

 

 

  • 액션, 그 자체의 몰입감 - 한 층 끌어올린 블소2만의 타격감, 피격, 타격,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 액션. 전작의 전투 방식을 MMORPG에 맞게 재해석. 무공의 효과와 능력뿐만 아닌 클래스 스타일에 최적화된 액션 합의 완성
  • 플레이어 간 결투는 1v1, 1v다수, 다수vs다수 등 상황에 따라 무공과 무브먼트 사용으로 끝까지 결투의 긴장감을 유지. 피지컬적인 조작 능력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무공의 이해, 상대의 수를 파악한 예측,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들과의 협공까지 잘해야할 것.

월드 컨텐츠


 

  • 모험의 핵심은 경공 시스템 - 게임 월드를 누비기 위한 경공은 상황에 맞춰 새로운 '경공 기동'으로 발전. 슬라이딩, 드리프트 등 질주 방식의 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수상비, 천상비, 승천비 같은 경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월드를 모험하고 이야기를 밝혀내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된다. 
  • 이야기가 모험 가득한 세계, 오픈월드 -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가볍게 하거나, 깊게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스펙트럼을 넓혔다. 모험가 등급, 사가, 야화, 랜드 마크, 토벌까지 게임 안에 스토리와 몬스터와의 전투는 물론 타 플레이어와의 PvP까지 다양한 목적을 가진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 토벌, 치열한 경쟁의 무대 - 난이도와 보상, 월드에 등장하는 규칙마저도 모두 플레이어의 게임 결과에 따라 변화하도록 구성했다. 전작의 낙원대상이나 블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들은 이야기와 난이도에 따라 고유의 탐험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전작에서 도전을 자극했던 파티 중심의 던전인 PvE 보스 전투의 맛을 오픈월드 곳곳에 여러 플레이어들과 협력하거나 이를 두고 문파가 경쟁하는 공략도 제공 예정.
  • 사가, 블소 2 오리지널 스토리 - 사가는 블소 2의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 놓은 큰 그릇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단순 보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월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사가의 조각들을 모으면 사가 안에 담겨 있는 이야기의 두루마리들을 하나씩 펼쳐가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 월드 챌린지, 함께 만드는 월드의 역사 -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험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 최초로 보스를 사냥하고, 최초로 아이템을 제작하고, 동료들과 함께 위대한 업적을 정복한다. 월드 챌린지는 게임을 수행하면서 달성한 수많은 행동의 결과를 월드에 반영하는 블소2만의 독특한 시스템. 월드 챌린지를 통해 갈 수 없었던 벽을 열거나 새로운 던전을 발견할 수도 있고 전설의 장비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 사전 예약 (기간: 2021.02.09.(화) ~ 별도 공지 시까지)

 

 

사전 예약 특전: 

  • 약속 의상
  •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초급 회복약 100개(사용 시 체력 회복), 용정차 100개 (내력 재생 속도 증가), 100,000 금)

 

게임 정보:

타이틀명: 블레이드 & 소울 2
배급사, 개발사: NC소프트
플랫폼: PC, 모바일(iOS, Android), 콘솔 & 클라우드도 예정
장르: MMORPG
출시일: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