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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2021년 미출시, 콜 오브 듀티 신작 2021년 Q4 출시 예정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새로운 재무 책임자 CFO Dennis M. Durkin은 오늘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의 2020년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Dennis M. Durkin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 디아블로 4 >< 오버워치 2 >는 2021년에 출시할 계획이 없으며 2022년을 기대한다고 언급, 모바일용 신작 < 디아블로 이모탈 >은 순조로운 진행으로 올해 출시 예정, 다수의 워크래프트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리마스터 작품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신작 < 콜 오브 듀티 >도 2021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액티비전 블리자드 4분기 컨퍼런스 콜 주요 내용: 

  • 우리는 2021년 4분기에 계획된 또 다른 강력한 프리미엄 콜 오브 듀티 게임 출시뿐만 아니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커뮤니티를 계속 더 나은 운영으로 옮길 상당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추진력과 다른 비즈니스를 감안할 때 블리자드의 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의 계획에는 디아블로 IV나 오버워치 2가 2021년에 안에 출시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리고 디아블로 이모탈은 잘 진행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타이틀로 인한 실질적인 기여는 없다.
  • 회사의 파이프라인이 어느 때보다 견고해졌으며, 2021년을 넘어 2022년에 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 중 일부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캔디 크러쉬'의 정기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블리자드가 콘솔, PC, 모바일 전반에 걸쳐 주요 신작 타이틀들을 출시해 내년에 회사의 재무 실적에 또 다른 한 단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가장 큰 세 가지 프랜차이즈(콜 오브 듀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캔디 크러쉬)에 걸쳐 우리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리마스터 콘텐츠에 관한 몇 가지 다른 것들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올해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따르면 올해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는 출시되지 않고, 대신 WOW, 콜 오브 듀티, 캔디 크러쉬의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디아블로 이모탈, 새로운 리마스터 컨텐츠(디아블로 2 리마스터 루머가 있음)와 콜 오브 듀티 신작(2021 Q4)이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