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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브레이블리 디폴트 2, 눈의 나라 라임달의 신규 캐릭터, 잡, 미니 게임 등 공개

스퀘어 에닉스는 '브레이블리'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개발진의 신작 RPG 게임 < 브레이블리 디폴트 2 >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눈의 나라 라임달의 주요 캐릭터들, 새로운 잡(JOB) 용기사, 도사(승려), 약사와 미니 게임 'Bind And Divide' 등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정보는 여기서 확인 가능)

 

브레이블리 디폴트 2 한국어판은 2021년 2월 26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됩니다.

 

브레이블리 디폴트 2 신규 트레일러

 

 

 눈의 나라 라임달의 주요 캐릭터가 담긴 신규 일러스트

 

WORLD

 

 

  • 심설(深雪, 깊이 쌓인 눈)의 나라 라임달 1000여년 전 드래곤에게 구원받은 전설이 내려오는 눈과 얼음에 싸인 종교국가. 나라를 구한 드래곤을 신룡으로 믿는 라임달 정교회가 국교로 되어 있다.

 

CHARACTER

 

'심설의 나라 라임달'의 주요 등장인물들

 

 

'용기사'의 아스타리스크 소지자, 마르파 랜서. 

  • 신룡이 산다고 하는 성지인 용의 둥지를 지키는 역할, '용의 둥지 수호자'를 맡고 있는 여성. 그녀의 가족인 랜서 가문은 대대로 '용의 둥지 수호자'를 맡고 있다.

 

 

고아메루.

  • 라임달로 향하는 세스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도마뱀을 닮은 작은 동물. 사람의 말을 사용하고 자신을 신룡의 자식이라고 우긴다. 과거 아델을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소드마스터'의 아스타리스크 소지자, 글래디스 켈리.

  • 라임달 정교회의 수도사. 심문관 헬리오와 함께 사람을 속이는 요정을 찾아 심문하고 있다. 부모를 요정에게 살해당한 그는 복수를 위해 오늘도 요정을 사냥하고 있다.

 

 

'도사(승려)'의 아스타리스크 소지자. 헬리오.

  • 라임달 정교회 최고사제인 도모보이에게 인정받아 심문관이 된 인물. 해로운 요정 행세를 하는 사람을 찾아내 심문소에서 신판(神判)을 짓는다.

 

 

'오라클'의 아스타리스크 소지자, 도모보이.

  • 라임달 정교회의 정점인 최고 사제로 사람들의 신앙도 두텁다. 자신이 하는 말은 신룡의 말씀이라 일컫고 혹한의 땅 라임달의 날씨가 차분해진 것은 신앙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약사'의 아스타리스크 소지자, 그랑 부스

  • 라임달 근처에 있는 엔데르노 마을의 이장인 그랑부스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잠긴 동생 그린을 구하기 위해 달밤초를 구하려고 하는데……。

 

JOB(직업)

 

아스터리스크 소지자를 쓰러 뜨리면 입수할 수 있는 다양한 잡을 장비함으로써 능력치는 물론, 어빌리티나 특기 무기, 필살기까지 크게 변화한다.

 

 

  • 용기사 - 창을 무기삼아 전장을 날아 다닌다. 창 사용을 특기로 하는 직업으로 점프를 사용해 공중에서 적을 기습한다.
  • 소드마스터 - 반격으로 적을 처치하는 직업. 검을 이용하여 고유한 자세를 유지하며, 적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반격이나 추격으로 압도한다.

 

 

  • 도사(승려) - 정령을 소환하여 지원하는 직업. 계속적인 회복으로 전장의 위험을 방지한다.
  • 오라클 - 이치를 맡고있는 마도사. 이법(理法)을 다루는 직업. 대상의 속도나 속성까지도 변화시킨다.
  • 약사 - 도구의 힘을 끌어내는 엔지니어. 아이템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직업.

 

SYSTEM

 

4개의 크리스탈 메인 시나리오 외에 서브 퀘스트나 미니게임 B&D 등 이번 작품에는 많은 요소가 존재한다.

 

서브퀘스트 

  • 메인 시나리오 외에 이번 작품에는 많은 서브 퀘스트가 존재한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인 시나리오만으로는 볼 수 없는 세계와 주인공들의 뜻밖의 측면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곤란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브 퀘스트를 수주하자.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볼 수 없는 이벤트나 강적은 물론, 아스타리스크 소지자들의 그 후 에피소드가 언급되는 일도…?

 

BIND AND DIVIDE ( B&D )

  • 엑실란트 대륙에서 인기 있는 카드 게임 B&D는 6장의 카드를 번갈아 꺼내 최종 점유한 땅이 많아진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미니 게임. 현재 전달중인 체험판 「Final Demo」에서도 메인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6장으로 구성된 덱은 직접 구축이 가능하고, 영지를 점령하는 '몬스터 카드'와 특수효과를 가진 '잡 카드', '캐릭터 카드' 중에서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카드 마크가 찍혀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언제든 B&D로 승부를 걸 수 있다. 승리하여 얻은 포인트를 소비하여 상대의 덱으로부터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  가지고 있는 6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해 대전을 시작하자. 상대와 차례로 카드를 내고 영토를 차지해 나가면 된다. 상대가 점령한 땅에 넣으면 상대의 땅을 점령할 수 있고 반대로 상대방도 다시 땅을 빼앗을 수 있다. 「잡 카드」등에 포함되는 특수 효과에는 특정 종족의 몬스터 카드를 강화하거나 반대로 약화시키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