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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에이펙스 레전드

< 에이펙스 레전드 > 단편 애니메이션 파이트 나이트, 공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1인칭 배틀로얄 슈터 에이펙스 레전드의 캐릭터/세계관 이야기를 보여주는 약 8분간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파이트 나이트 >를 공개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 단편 애니메이션 파이트 나이트(한국어 자막)

 

 

이번 파이트 나이트 단편 애니에서는 코스틱을 쫓고 있는 전직 형사 '빅터 마델라'와 마빈(MRVN)의 개조형 모델 '패스파인더'와의 만남을 통해 패스파인더의 정체와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관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패스파인더 안에는 무려 티폰 행성이 파괴되는 모습(타이탄폴 2의 엔딩 오마쥬?)이 담겨져 있었으며, 패스파인더가 그래플링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스펙터의 무기를 빼앗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패스파인더의 창조자로 추정되는 'DR. Amelie'(왓슨의 할머니?)의 모습도 등장해 마빈(패스파인더)이 있었기에 아웃랜드가 살아남을 수 있었고 위대한 목적을 위해 만들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운 '파이트 나이트' 콜렉션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위터 영상에 따르면 케어 패키지의 전리품이 희귀도가 풀 키트 무기로 바뀌는 '에어 드롭 에스컬레이션'과 12라운드에 걸친 권투 형식의 배틀, 전용 치장 아이템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편 애니에 나온 패스파인더 의상 포함)

 

패스파인더는 타이탄폴 시리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제조 및 작업을 위한 기계 인력인 마빈(MRVN)을 개조한 모델. 스펙터는 마빈을 고도로 업그레이드하고 무기화한 버전. 

 

패스파인더 안에는 행성 티폰이 파괴되는 것부터 여러 기억들이 담겨져 있다.

 

패스파인더가 그래플링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스펙터의 무기를 빼앗은 것.

 

패스파인더의 개발자 'DR. AMELIE'. 그녀가 남긴 메시지에 따르면 아웃랜드를 구하고 위대한 목적을 위해 패스파인더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