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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팀닌자

인왕(Nioh) 2,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PS4 출시

코에이 테크모는 팀닌자가 개발한 전국 다크 액션 RPG 인왕(Nioh) 2의 마지막 유료 DLC 제3탄 <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PS4(14,400원)로 출시했으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추가 컨텐츠:

  • 신규 이야기(편), 신규 고난이도 모드 '인왕의 꿈길', 신규 엔드 컨텐츠 '나락옥'
  • 신규 수호령, 신규 무기, 방어, 도구, 신규 비전서 스킬
  • 신규 요괴와 해당 다마시로/요쇠 스킬
  • 신규 몸짓·모습, 신규 트로피, 칭호, 플레이 레코드

 

인왕 2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비사 트레일러

 

< 인왕 2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비사 >


 

이야기:

소하야마루가 빛나고 주인공을 '나그네' 로서 과거로 초대한다. 그곳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말한, 도깨비를 베었다고 알려진 젊은이의 이야기가 있는 땅이었다. 오오타케마루의 과거, 소하야마루의 비밀, 태초의 사무라이의 진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긴 여정은 마침내 끝을 맺는다.

 

이야기의 끝을 맺는 신편과 다수의 추가요소 수록!

 

발매 중인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 인왕2 >는 강적과 싸우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다크 전국 액션 RPG. 그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제3탄 < 태초의 사무라이비사 >가 오늘 12월 17일(목)부터 전달 개시! 태초의 사무라이비사는 주인공이 걸어온 긴 이야기를 다룬다. 새로운 이야기(편) 외에도 흉악한 신 요괴와 보스, 장비, 수호령, 스킬, 보다 높은 난이도로 '인왕의 꿈길'과 신규 엔드 콘텐츠 '나락옥'이 추가된다.

 

 

  • 어머니 미요시노(深芳野)와 요괴 여성과의 관계는? 주인공 어머니 '미요시노'의 모습과 흡사한 외모를 지닌 요괴의 여성. 하지만 주인공의 기억 속 어머니와는 달리 이 여성의 표정은 이상하다. 뒤에는 여섯 개의 날개를 갖춘 빛나는 용의 수호령이 떠있다.

 

칼을 든 악마 여인을 따라다니는 혼령 요괴들. 적을 상대로 대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적의 강대함과 요괴의 여인이 요괴들에게 추앙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괴에게 고통을 주고 영석을 토해내게 하는 '타데에보시'. '오오타케마루'의 부하로서 영석을 모으는 잔인무도한 요괴다. 영석 수집을 주인공에게 방해받은 '타데에보시'는 높은 도약으로 괴성을 지르며 달려든다.

 

새로운 캐릭터


 

  • 요괴의 여성: 주인공의 어머니 '미요시노'와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기억 속에 있는 '미요시노'는 늘 상냥하게 미소짓던 것에 비해 이 여인의 표정은 엄격한 듯 뭔가 결의에 찬 듯하다. 전투용 갑옷을 입고 칼을 들고 있는 것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

 

가로막는 강적들


 

  • 타데에보시(立烏帽子) - 스즈카 고개에 사는 여자 도적이 변신한 요괴로, 전승에서는 귀신으로 여겨진다. 아버지를 모르는 아이로 태어나 돌림병으로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뒤 사람들의 멸시에 반발해 마을을 뛰쳐나가 결국 도적이 되었다. '오오타케마루'는 이 여자 도적을 거두고 영석의 힘에 의해 요괴로 변하게 하여 한 패로 영입했다고 한다.
  • 거대한 큰 낫을 휘두르는 '타데에보시'는 매우 공격적인 성격으로 맹렬한 연속공격을 계속 해나간다. 그 속도와 큰 낫이 합해져, 안전한 거리라도 한번의 호흡으로 위험한 영역으로 바뀌어 버리는 강적이다.
  • 또 다리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엄청난 도약력을 가지고 있다. 그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판별하기 어렵다. 회피보다 가드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피해를 억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이츠마데(以津真天) - 새를 닮은 기괴한 모습을 한 정체불명의 요괴. 『태평기』에 따르면 역병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온 시기에 궁궐에 매일 밤 나타나 "이츠마데, 이츠마데!"라고 울어댔고 모두가 겁에 질렸다고 한다. 얼굴은 사람, 몸은 뱀과 비슷하고 톱니가 가지런한 부리와 칼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으며 날개를 펼치면 5m에 육박했다고 한다.
  • 산 자를 죽음으로 유혹하는 지극히 위험한 요괴. 죽음의 세계와 관계가 깊어 원령의 떼을 부르고, 자주 '불변'을 불러 공격에 이용한다. '이츠마데'와 싸울 때에는 '불변'을 정확하게 없애야 한다.

 

 

  • 고나키지지(子泣き爺) - 시코쿠 지방에 전해지는 노인의 모습을 한 요괴. 아기 같은 울음 소리를 내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이 버려진 아인가 하고 끌어안으면 그 사람에게 매달린다. '고나키지지'의 체중은 점차 늘어나 나중에는 돌 같은 무게로 되어 상대를 박살내버린다. 
  • '고나키지지'의 정체는 돌의 요괴라고 생각되며, 아기 울음 소리에 현혹되지 않은 사람이 이 요괴를 퇴치한다고 해도 돌처럼 굳은 몸은 무기가 통하지 않아 고전할 것. 항상 돌과 같은 상태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을 노려서 공격을 가하자.

 

 

  • 요염한 텐구 모습의 여성 - 다채로운 공격으로 주인공을 농락하는 이 요염한 여인은 도대체? 그녀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이른바 텐구의 부채 같은데…….

 

 

  • 신장비 '스네코스리 수갑' - 주목할만한 신장비의 하나가 등장. 스네코스리의 앞발을 본뜬 수갑이다. 스네코스리 모자와 함께 사용하면 스네코스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스네코리스 수갑'은 DL C제2탄 '헤이안쿄토마전'과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비사'의 양쪽(혹은 시즌패스)을 구입하시면 입수 가능한 장비품입니다.

 

새로운 스테이지


 

  • 스즈카 고개(鈴鹿峠) - 요괴를 쫓는 맑은 물이 솟는 안락한 땅인 스즈카 고개도 탐욕스런 황혼이 영석을 모으게 되자 해괴한 꽃들이 만발하는 외딴 땅으로 변했다. 일그러진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자는 남김없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고 요괴로 전락해 계속 헤매고 다닌다고 한다.

 

 

  • 두탑(頭塔, ずとう) - 신앙을 얻기 위해 세운 불탑 가운데 토석으로 이루어진 것을 토탑이라 불렸다.그중 야마토국 동대사 남쪽에 있는 토탑은 무고한 백성들에게 무덤이나 목무덤으로 오인되어 두탑(즈도우)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점차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가 된 두탑은 깊은 숲으로 덮이고 찾은 도굴꾼의 시체가 흩어지는 미궁으로 변했다.

 

 

  • 엔드 콘텐츠 '나락옥(심연감옥)' - 이번 작에서 엔드 콘텐츠가 되는 '나락옥'. 차안(이승)에서 배를 타고 피안으로 향하는 것은 전작 인왕의 '무간옥'과 같지만, '나락옥'에서는 배를 타는 것은 한 번뿐이다. 이후에는 피안 공략과 지옥에서의 보스전을 반복하는 형태여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
  • '무간옥'에서의 지옥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요소가 여럿 있으며 그것들을 해제하기 위해서 피안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나락옥'에서는 피안을 공략하면 플레이어가 유리한 효과를 얻는다. 보스는 매우 강력하므로 피안을 샅샅이 뒤지고 지옥에 가고 싶지만,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단숨에 달려가도 된다.
  • '나락옥'에서 드롭되는 '명부의 유리(冥府の瑠璃)'라는 아이템을 모으면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드롭하는 장비품의+값 보정을 끌어올리는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자.

 

※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Nioh 2 본편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 이 상품은 시즌 패스의 대상으로 중복 구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DLC 제1탄 "우시와카 전기", DLC 제2탄 "헤이안쿄 토마전", DLC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를 세트로 묶은 시즌 패스는 각 DLC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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