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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2022년 콘솔, PC 출시 발표

 

국내 게임 회사 크래프톤은 '데드 스페이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제작자로 알려진 '글렌 스코필드'가 이끄는 신규 개발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개발하는 스토리 중심 서바이벌 호러 게임 <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 >을 2022년 콘솔, PC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글렌 스코필드는 EA/비셔럴 게임즈에서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제작했고, 이후 액티비전에서 슬레지 해머 게임즈를 설립한 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어드벤스 워페어', '콜 오브 듀티: 월드 워 II' 등을 개발했는데요. 또한 지금은 크래프톤 산하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를 설립, 칼리스토 프로토콜를 역대 가장 무서운 차세대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 시네마틱 트레일러 

 

< The Callisto Protocol >


 

Dead Space 제작팀의 스토리 중심 싱글 플레이어 서바이벌 호러 게임 ,PC 및 콘솔에서 플레이 가능!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은 스튜디오 설립자 겸 CEO인 '글렌 스코필드'와 최고 개발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 등 데드 스페이스와 콜 오브 듀티 같은 게임을 개발한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새로운 개발팀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첫 번째 게임입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달 칼리스토를 배경으로 한 생존 공포(서바이벌 호러) 차세대 게임으로,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최대 보안 감옥인 블랙 아이언에서 탈출하여 무시무시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공포, 액션,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이 혼합된 이 게임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공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설립자 & CEO 글렌 스코필드의 코멘트:

"우리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다시 한번 만들 준비가 된 열정적인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역대 가장 무서운 게임 중 하나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 개발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캘리포니아 주 산 라몬에 본사를 둔 'Striking Distance Studio'는 AAA급 개발 스튜디오로서, 품질과 우수성에 대한 열정으로 진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 스튜디오는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이자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설립자인 글렌 스코필드가 이끌고 있다.
  • 배급사, 크래프톤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테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담당하는 독립 게임 개발팀이다. 장인 정신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이 이름은 회사가 끊임없는 혁신 추구와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크래프톤은 현재 PUBG 주식회사, 블루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PNX, Delusion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