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PS5 vs XSX/S 비교

해외 게임 기술 분석 및 리뷰 유튜버 NXGamer는 며칠 전 출시된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의 차세대 콘솔버전 (PS5, Xbox Series X/S) 해상도, 프레임 등 기술 분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NXGamer에 따르면 두 콘솔 모두 네이티브가 아닌 동적(dynamic) 4K 해상도와 60 FPS(프레임) 목표로 구동, 양쪽 다 약간에 프레임 드랍이 있음. 해상도는 두 콘솔 다 4K(2160p)를 잘 유지하지 못하며 평균 해상도는 1620p ~1800p 사이를 머물고 최저 해상도는 1440p까지 떨어집니다. 또 컷씬은 XSX쪽이 프레임이 더 잘나오고, 로딩 시간은 두 콘솔 다 매우 빠릅니다. (정확히 PS5가 10%, 약 1초 정도 빠름) 이런 점을 제외하곤 거의 성능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 업데이트

- VG TECH 해상도 분석 추가

- 디지털 파운더리의 자세한 기술 리뷰는 여기서 참고하세요.

■ NXgamer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PS5 vs XSX 비교 영상

NXGamer의 PS5 vs XSX/S 비교 요약:

Xbox Series S는 1440p 동적 해상도, 30 FPS에서 실행
Xbox Series X 및 PS5는 60 FPS를 목표로 구동되며, 둘 다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있다.
Xbox Series X는 적응형(adaptive) VSync를 가지고 있으며, 부하 구간에서 티어링(화면 찢어짐) 현상이 있다
PS5는 완전한 VSync로서 티어링은 없지만(간혹 보임), 프레임 부하 구간에서 프레임 스킵 현상이 일어난다.
어쨌든 성능 면에서는 거의 동일하다.
Xbox Series X와 PS5는 모두 동적 4K 해상도를 목표로 구동 된다.
둘 다 거의 4K (2160p)를 유지하지 못한다. 대체적으로 1620p ~ 1800p사이에서 머문다.
Xbox Sereis X는 보기 드물게 1440p로 떨어지며, PS5의 가장 낮은 해상도는 1620p로 발견된다.
Xbox Series X는 컷씬에서 평균 프레임이 1% 혹은 2배 이상 높으며, 그외는 거의 똑같다.
로딩 시간은 거의 비슷하고 정확히 PS5가 10%(1초)정도 빠름.

VG TECH의 해상도 분석:

PS5와 Xbox Series X는 동적 해상도를 사용하며, 가장 높은 네이티브 해상도는 3840x2160이고, 가장 낮은 네이티브 해상도는 약 2432x1368이다. 두 콘솔 모두 4K, 3840x2160를 기본 해상도로 렌더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두 콘솔의 네이티브 해상도는 2432x1368과 2880x1620 사이에 있다. PS5와 XSX는 이 해상도 이하로 렌더링할 때 해상도를 3840x2160까지 높이기 위해 임시 재구성(temporal reconstruction) 형식을 사용한다.
XSS는 동적 해상도를 사용하며, 가장 높은 네이티브 해상도는 2880x1620이고, 가장 낮은 네이티브 해상도는 약 2048x1152이다. XSS에서는 2560x1440에 가까운 네이티브 해상도 픽셀 수가 일반적인 것처럼 보인다. XSS 역시 이 해상도보다 낮은 해상도로 렌더링할 때 2880x1620까지 증가시키기 위해 임시 재구성(temporal reconstruction) 형식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