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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플레이스테이션 5 > 실제 개봉기 - 언박싱 사진 및 영상 공개

해외 게임 웹진 미디어 등을 통해 소니의 차세대 콘솔 < 플레이스테이션 5 > 스탠다드 에디션의 개봉 언박싱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됐으며 아래에서 4Gamer, IGN의 언박싱 영상 및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PS5는 2020년 11월 12일 한국에 출시됩니다. 

 

IGN - PS5 콘솔 언박싱 영상

 

 IGN -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 엑세서리 언박싱 영상

 

역대 콘솔 게임기와 PS5 콘솔 크기 비교 (출처: IGN)

 

차세대 콘솔 Xbox Series X/S, PS5 크기 비교 (출처: 버지)

 

< 플레이스테이션 5 > 언박싱 및 스탠드 설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하고 있는 PlayStation5(이하, PS5)의 미디어를 위한 리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PS5 제품판이 도착하였다. 실제 기기를 사용한 다양한 리뷰를 향후 게재해 나갈 예정이지만, 우선은 간단하게 개봉 모습을 포토 리포트 형식으로 전달하겠다.

 

패키지 외관


 

개봉


패키지 위에는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 있다.

 

패키지 위를 열면 PS4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이행 등에 관한 주의 사항과 앞으로의 순서를 나타낸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PS4를 플레이하던 고객님께

  • PS4와 PS5를 동일 네트워크에 접속해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 PS4에서 사용하고 있는 확장 저장 장치(스토리지)는 PS5로 바꾸는 것만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S4에서 이용하고 있는 계정을 PS5에 로그인하면, 게임의 이력이나 획득한 트로피, 프로필이나 친구 정보등이, 그대로 계승됩니다.
  •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박스를 들어 올린다.

 

왼쪽에 있는 책자는 PS5의 퀵스타트 가이드와 안전 가이드. 중앙에는 전원 케이블. 오른쪽에는 PS5의 컨트롤러인 Dual Sense가 수납되어 있다.

 

책자 밑에는 본체를 지탱하는 스탠드와 HDMI 케이블이 있다.

 

Dual Sense 위에 있는 박스 안에 있던 것은 USB Type-C 케이블이다. 주로 컨트롤러 충전에 사용한다. 상자를 제거하자 마침내 PS5 본체와 대면.

 

PS5 본체


이쪽이 PS5 본체다. 검은 부분은 광택이 나게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정면에 있는 단자는 USB Type-A(Hi-Speed USB)와 USB Type-C(Super-Speed USB 10Gbps) 포트다. 전원과 디스크 배출 스위치는 클릭감이 있는 물리버튼으로 되어 있다.

 

이쪽이 PS5의 후면. 후면에 있는 입출력은 왼쪽부터 USB Type-A(Super-Speed USB 10Gbps) 포트가 2개, 유선 LAN 포트, HDMI 포트, AC 전원 입력 단자이다.

 

스탠드 설치


PS5를 세로 놓을지, 가로로 놓을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부속품 스탠드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스탠드 설치 없이 세로 배치로 그대로 둘 수도 있겠지만,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역시 스탠드는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탠드의 설치 방법을 소개하고 마무리하겠다.

 

이쪽이 부속품으로 포함된 스탠드다.

 

PS5 스탠드를 가로로 설치할 때는 본체 흰 패널(아래쪽)에 있는 PS 마크를 가이드로 한다. 스탠드 부품의 양쪽 부분이 양 사이드의 □마크에 걸리도록 하면 본체에 맞추어 스탠드가 알맞게 장착된다.

 

가로로 스탠드를 설치하면 이런 느낌. 스탠드 때문에 접지면에서 본체가 약간 뜬다. 딱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틈이다.

 

스탠드를 세로로 놓을 경우는 스탠드 부품을 12시 방향으로 돌려 세팅한다. 12시 방향으로 돌리면 미끄럼 방지가 가라앉게 되어 있다.

 

세로 놓을 경우에는 나사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으므로 밑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본체 정면을 아래로 둔다. 밑면의 중앙에 있는 검은 캡을 떼면 나사 구멍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나사는 스탠드 뒷면에 수납되어 있다. 부품이 12시 위치에 있을 때만 나타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또 이런 느낌으로 스탠드를 부착한다.

 

동전 등을 사용하여 나사를 단단히 조이면 끝난다. 세로로 놓았을 경우도 검지가 들어갈 정도의 틈이 생긴다.

 

이상으로 언박싱은 종료하겠다. 앞에서도 전한 바와 같이, 실제로 전원을 켠 후의 셋업 방법이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사용감, 출시 타이틀의 플레이 리포트나 PS4의 호환기능 등의 체험 보고서는 향후 순차적으로 게재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