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도쿄 게임쇼 2020 온라인을 통해 1인칭 호러 게임 바하7 후속작인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의 개발자 영상과 주인공 에단 윈터스 & 크리스 레드필드의 새로운 아트, 바이오 하자드 25주년 기념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또 프로듀서 칸다 츠요시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는 PS5, Xbox Seires X, PC(스팀)로 출시할 계획이지만 기존 콘솔인 PS4, Xbox One으로도 개발 연구 중(확정은 아님)이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개발자 영상
개발자 영상 주요 내용: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바이오하자드 7'의 속편이 되는 타이틀으로 주인공은 7편과 같은 에단 윈터스. 전작에서 에단을 구한 크리스가 갑자기 나타나 평온하게 살고 있던 에단의 일상을 빼앗는 것으로 시작된다.
- 게임의 주인공은 에단이지만, 무대가 되는 눈 깊은 마을도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는 것.
- 이번 작은 바하 7에서 만들어낸 에단이라는 캐릭터의 모든 것을 그려내는 작품으로 이번 작품의 큰 축이 된다.
- 광원이 개선되어 무섭고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냄. PV에서 등장한 동화책을 사용한 것은 작품은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하나의 책에 담겨 있다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
- 전작의 성공과 성과를 바탕으로 게임 전체 볼륨의 확대에 힘썼다.
- PS4, Xbox One으로도 개발 연구 중.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
- 2021년 3월 22일에는 바하 시리즈 25주년을 맞이. 향후 25주년 기념 정보도 조금씩 공개할 예정.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의 에단, 크리스 신규 캐릭터 아트
- 에단 윈터스 - 「BIOHAZARD 7 resident evil」의 주인공인 에단의 이야기는 「BIOHAZARD Village」에서도 이어진다. 베이커 가의 사건에 휘말리고 악몽과도 같은 곳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일반인. 그 후, 에단은 BSAA의 보호 아래 그의 아내인 미아와 함께 조용히 살아왔다.
- 크리스 레드필드 - 바이오하자드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부터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자 S.T.A.R.S.의 초창기 멤버인 크리스 레드필드는 수많은 바이오 테러 사건에서 싸워 왔다. 현재는 BSAA와 반 바이오테러 NGO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25주년 기념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