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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젤다의 전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11월 20일 Switch 출시 - 야생의 숨결 100년 전 이야기

닌텐도와 코에이 테크모는 무쌍 액션 게임 '젤다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Breath of the Wild)'의 100년 전 대재앙의 이야기를 다룬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를 2020년 11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고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첫 번째 트레일러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개발자 소개 영상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알려지지 않은 100년 전의 전장으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11월 20일에 발매 결정.

 

코에이 테크모는 2017년 발매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무쌍 시리즈' 최신작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를 2020년 11월 20일(금)에 Nintendo Switch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100년 전을 그린 작품인데요. 이번에 발표된 작품의 포인트를 다시 한번 짚어볼까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

이번 작품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대재앙이 일어나는 100년 전의 하이럴의 풍경을 새롭게 재현하고, 주인공 링크를 비롯한 캐릭터들도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캐릭터 비주얼은 물론 초목의 흔들림부터 공기감까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관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100년전' 이야기 '대재앙'을 그린 드라마틱한 이야기

줄거리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에서 100년 전에 일어났던 대재앙에 초점을 맞춰 극적으로 전개합니다. 링크와 젤다에 가세해 '미파'나 '리발', '우르보자', '다르케르'같은 종족을 대표하는 영웅들과 거대한 신수 등도 등장. 후에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비극이 시작됩니다.

 

 

링크 이외의 다양한 캐릭터들도 조작이 가능. 다채로운 배틀이 전개!

시리즈의 주인공인 링크는 물론 본 작품에서는 4명의 영웅, 호걸들과 젤다까지도 조작해 싸울 수 있고,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는 과거인이었던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커 스톤'이 본 작품에도 등장. 캐릭터 고유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 '시커 스톤'의 특별한 힘에 의해 '리모컨 폭탄'이나 '비타록' 등 친숙한 시스템이 캐릭터 고유의 액션으로 전개됩니다. 링크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하여 막강한 적과 맞서게 됩니다.

 

이상,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를 플레이하신 분은 물론 '무쌍 시리즈' 팬께서도 꼭 플레이해줬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게임 정보: 

타이틀명: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플레이 인원 수: 1~2명

지원 컨트롤러: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

장르: 액션

출시일: 2020년 11월 20일

필요한 용량(예정): 10.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