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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한국어판 PS4 출시

팔콤이 개발한 RPG 게임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한국어판이 PS4로 각종 DLC와 함께 출시됐습니다. 또 추후 업데이트로 차세대 콘솔 PS5에도 대응 된다고 합니다.  

 

영웅 전설 시작의 궤적 트레일러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스토리:

여기에서 끝나고, 여기에서 시작한다――

제국 전역을 뒤덮은 재앙 《거대한 황혼》 .

영웅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한 제무리아 땅에 새로운 인과가 태어나고,
이야기는 "종점"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무대는 재앙 《거대한 황혼》 이후의 제무리아 대륙.

대륙 각지에서 활약하는 3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냉혹한 운명이 복잡하게 얽혀간다.

 

RPG <궤적> 시리즈 최신작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이 오늘 8월 27일(목) 드디어 발매! 게임은 발매 후의 업데이트로 차세대 콘솔 플랫폼 PlayStation®5에서 동작에 대응할 예정이다. 대응 후에는 PS4, PS5의 두 플랫폼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한 사람은 "영웅"으로서. 한 사람은 "해방자"로서. 한 사람은 "은자"로서 3개의 루트를 임의로 전환하며, 서로 다른 시점에서 동시간대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포함, 총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 캐릭터의 배경을 파헤치는 방대한 '에피소드' 시나리오 등 '궤적' 시리즈의 강점을 살린 신규 시스템 다수 탑재!

 

 

세가지 루트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

 

이번 작품은 '린', '로이드', 'C'라는 3명의 주인공을 임의로 전환하여 동시간대의 다른 이야기를 그려가는 시리즈 최초의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각각의 루트는 크게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어 같은 챕터 안이라면 자유롭게 루트를 전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챕터 내의 각 루트를 종반까지 진행하면 이야기가 크게 전개돼, 다음 챕터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로이드 루트 

 

<주인공> 로이드 배닝스

 

크로스벨에서 벌어진 여러 어려운 사건을 해결한 뜨거운 정의감과 불굴의 혼을 가진 크로스벨 경찰(특무지원과)의 리더.

 

제국이 크로스벨 점령 후 중요 참고인으로 지명수배를 받은 로이드는 지원과에서 보호하던 소녀 키아와 A급 유격사 알리오스와 함께 추격자로부터 피하면서 크로스벨 해방을 위한 지하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 그 후, 약 2년 수개월의 세월을 거쳐 크로스벨의 해방을 성공시킨 로이드는 당시의 오리지널 멤버와 함께, 다시 《특무지원과》의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활동 재개를 기뻐하는 시민의 소리를 받으면서 로이드 자신도 '재독립조인식'의 날을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린 루트 

 

<주인공> 린 슈바르처

 

'회색의 기사'로 그 이름이 알려진 트루즈 제 II 분교 특무과 'VII'의 담당 교관. 팔엽일도류(칠의 형)의 오쿠텐(奥伝)으로 제국 북부의 온천지 유미르를 다스리는 슈바르처 남작의 장남이기도 하다.

 

제국 전역을 휩쓴 '거대한 황혼'으로 한때 자아를 상실할 정도로 궁지에 처했지만, 신구 'VII'와 많은 협력자, 그리고 단짝인 기신 '바리말'과 함께 제국을 증오스러운 "저주"로부터 해방했다. 대전 종결후 교관으로서 직장에 복귀. 'VII' 반의 제자들과 학문, 수양을 닦는 나날을 보내는 중, 어느 인물의 의뢰로 고향 온천지 유미르를 방문하게 되는데…….

 

C 루트

 

<주인공> C

 

풀페이스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기사로 화려한 칼솜씨 전투를 보여준다.

 

과거 내전의 방아쇠를 당겼던 테러조직 '제국해방전선'의 지도자와 같은 이름을 쓰지만, 의복과 사용 무기가 달라 그 정체는 많은 수수께끼에 쌓여 있다. 제국 점령기에 크로스벨을 다스리고 있던 루퍼스·알바레아 전 총독의 지휘하에 있던 위사대의 불온한 움직임을 단독으로 쫓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최대 10명으로 발동하는 새 전투 커맨드 '발리언트 레이지'

 

발리언트 레이지는 섬의 궤적 시리즈의 전술 링크 시스템에 이어지는 발전된 커맨드로 등장하는 새로운 공격/회복 기술이다. 파티 멤버가 5명 이상 존재하고 화면 우측 하단의 AG(어설트 게이지)가 1게이지 이상 쌓여있을 때 커맨드를 전환해 '발리언트 어택', '발리언트 힐', '발리언트 아츠' 중 하나를 발동할 수 있다.

 

'발리언트 레이지'에서는 대기 중인 멤버도 참가하기 때문에 데미지/회복치가 월등히 커지는 것 외에 참가 인원(최대 10명)에 따라 데미지/회복치의 비율도 커진다. 또한 '발리언트 레이지' 발동 시 BP(브레이브포인트) 상승, CP(크래프트포인트) 상승, 상태 이상 회복 등 그 내용에 따라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대규모 공략형 콘텐츠 진몽환회랑(真・夢幻回廊)

 

'진몽환회랑'은 '크로스 스토리'와 쌍벽을 이루는 대규모의 공략형 콘텐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함으로써 각 루트에서 수수께끼로 가득 찬 이공간 '몽환회랑'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접속에 제한이 없어 메인 스토리 공략 중에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몽환회랑'은 여러 계층으로 나뉜 광대한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구조는 랜덤으로 생성된다. 플레이어는 이 몽환회랑을 공략해 나감으로써 여러 요소를 해방 또는 강화가 가능하다. 몽환회랑에서는 각 루트의 파티 캐릭터들이 집합된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공간 내에서만 루트에 의존하지 않는 자유로운 파티 편성으로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크로스 스토리'에서는 직접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끼리도 귀중한 대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 '진몽환회랑' 공략으로 전투 더 유리하게! '진몽환회랑' 공략을 통해 입수할 수 있는 특수 아이템 '환몽의 조각'을 사용하여 파티 편성 시 '서포트' 캐릭터 프레임, BP나 AG 등 각종 시스템 확장 가능. 이 확장은 메인 스토리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서의 배틀이 더 유리하다.
  • 에피소드나 미니게임이 해방! 몽환회랑 내에 등장하는 일부 강적을 격파 시 봉인석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개봉하면 각 캐릭터의 '에피소드'나 '미니 게임'이 언락 되어 본편과는 다른 컨텐츠로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시작의 궤적오리지널 사운드트랙 mini -Limited Selection-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조기 구매 특전 포함 내역: 2020년 9월 30일까지

  • 《시작의 궤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mini -Limited Selection-
  • 《시작의 궤적》 오리지널 아바타 세트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캐릭터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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