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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폴가이즈

폴 가이즈, 3주 만에 스팀 700만 돌파, PS+ 2,100만 역대 다운로드 기록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 미디어토닉이 개발한 60인 배틀로얄 난투 게임 폴 가이즈: 얼티밋 넉아웃이 미친듯이 팔리고 있는데요. 8월 4일 첫 출시 후 PC(스팀)에서 첫 주에 200만 장 돌파, 현재 한달도 안지났는데 무려 7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또 폴가이즈는 9월 1일까지 PS4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8월 무료 게임으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2,100만 명이 다운로드하여 PS+ 무료 게임 중 역대 가장 높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디볼버 디지털이 발표했습니다. 



게임 판매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 내 치터들도 문제인데요. 개발자는 트위터를 통해 게임 내에서 치터가 발견되면 게임 도중 블락되며 곧 좀 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치터를 상대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게임 도중 치터가 발견되면 게임을 끝나기전에 차단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곧 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고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치터들은 수동으로 신고할 필요는 없어요.



폴 가이즈 시즌 2도 곧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 시간 8월 28일 오전 2시 30분에 개최하는 디지털 온라인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0: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폴 가이즈는 PC(스팀)와 PS4에서 이용 가능하며 PS4에서는 'PS 플러스 8월 무료 게임'으로 9월 1일까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