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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루머] 닌텐도, 스위치 신모델 2021년 출시 계획 - 4K 해상도 및 인기 소프트도

해외 블룸버그와 대만의 United Daily News의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는 자사의 콘솔 게임기 스위치의 새로운 하드웨어 모델을 2021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닌텐도는 향상된 처리 능력과 4K 해상도 그래픽과 같은 기능을 고려하고 있다고 다수 관계자가 전했고 캐주얼 게이머, 하드코어 게이머 모두를 위한 스위치 신모델용 새로운 게임 타이틀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닌텐도의 새로운 스위치 모델 정보:

  • 향상된 처리 능력 및 4K 해상도 그래픽 기능 고려 중
  • 캐주얼,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스위치 모델용 게임 타이틀 개발 

 

 

아래는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닌텐도는 내년에 가정용 게임기 스위치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사나 협력회사가 개발한 인기 소프트로 콘솔 판매를 밀어줄 것이라고 다수의 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또 새로운 모델의 자세한 것은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처리 능력 향상이나 4K 초고해상도 그래픽 등이 검토되었다고 한다. 

계획의 설명을 전달받은 다수의 관계자는 정보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익명으로 취재에 응했고 관계자에 의하면 새로운 모델에 맞추어 새로운 소프트도 발매, 게임을 조금 좋아하는 사람에서부터 게임 매니아까지 폭넓은 유저의 수요에 대응한다고 한다. 또 내년의 소프트 발매에 주력하기 위해 금년의 발매 계획은 비교적 소극적인 것이 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닌텐도는 올 가을 PS5와 Xbox Series X가 쇼핑 시즌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고, 이달 초 생산 지연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밝혔지만 기존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는 스마트폰 수요가 급감하면서 납품업체에 대한 압박이 일부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닌텐도의 다음 콘솔은 생산 파트너들이 최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기 때문에 내년이 되어서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신모델의 투입은 대만의 경제일보가 첫 보도했으며 닌텐도의 대변인는 이에 대해 코멘트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