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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오니가 우는 나라 한국어판 PS4, Switch 출시, 무료 DLC도 2주간 배포

아크 시스템 웍스는 스퀘어 에닉스 X 도쿄 RPG 팩토리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 오니가 우는 나라(ONINAKI) 한국어판을 2020년 8월 13일 PS4, Switch로 정식 출시했습니다.

 

오니가 우는 나라는 로스트 스피어, 제물과 눈의 세츠나 등을 개발한 '도쿄 RPG 팩토리'의 신작인데요. 윤회전생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핵앤슬래쉬 액션 RPG 게임으로 2019년 8월 22일 해외에서 첫 출시, 한국어판이 오늘 출시됐습니다. 또 한국 발매 기념으로 무료 DLC 창 '엠리스'가 2주간 무료로 배포됩니다.   

 

오니가 우는 나라 한국어판 웹CM

 

아래는 공식 사이트의 게임 설명입니다.

 

오니가 우는 나라


 

 

줄거리

윤회전생으로 생명이 꽃 피는 세계.

사람들은 부여받은 삶을 찬양하고, 내세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

 

죽음에 대한 비탄이란, 산 자를 얽매고, 죽은 자를 주저하게 하는 것.

그러니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윤회전생을 가로막는 금기에 해당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눈물을 웃는 얼굴로 바꾸어 죽은 자를 떠나 보낸다.

 

하지만 눈물을 잊기로 한 사람의 마음에도 구원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태어난 것이 죽은 자의 방황하는 영혼 "미혼"을 구제하는

이른바 산 자와 죽은 자, 현계와 유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은 존재――

사람들은 그들을 망인지기라고 불렀다.

 

망인지기는, 미혼의 미련을 풀어주고 내세로 보내는 자.

산 자와 죽은 자의 마음을 느끼며 생명을 받드는 자.

 

이것은 한 명의 망인지기, 그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다――

 

 

 

게임의 특징

플레이어는 산 자의 세계인 현계와 죽은 자의 세계인 유계를 넘나들며 미혼 구제하는 망인지기, 카가치가 되어 윤회전생의 이치를 둘러싼 기구한 "생명"의 이야기를 체험하게 됩니다. 

 

카가치(플레이어)는 망인지기로서 임무를 수행할 때, 직업의 역할을 하는 "귀화혼"의 혼을 몸에 빙의시켜 마물들과 싸웁니다. 귀화혼은 최대 4체를 동시에 편성할 수 있고, 실시간 배틀 중에도 버튼 하나로 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귀화혼은 고유 무기(검, 창, 도끼, 낫 등)와 개성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투 방식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귀화혼을 교체하면서 싸우면 더욱 유리하게 배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핵 앤 슬래시를 기반으로 무기 및 귀화혼을 마음대로 육성하는 등 몰입 요소도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중후한 스토리, 그리고 본작만의 액션 배틀을 부디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를 이어받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간 한정 무료 DLC 특전무기:창 「엠리스」

 

오니가 우는 나라 한국어판 발매기념 기간한정 무료 DLC입니다.

 

 

  • 본 DLC를 통하여 특전 무기 : 창 「엠리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본 DL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니가 우는 나라 본편이 필요합니다.
  • 본 DLC는 오니가 우는 나라 발매일 부터 2주간 한정 무료 배포 될 예정이며, 기간 종료후 배포 종료 될 예정입니다.

 

※특전 무기 : 창 「엠리스」를 장비하려면,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