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2, PS4 & Switch 12월 3일 출시, PC(스팀)은 2021년 1월

코에이 테크모는 거스트가 개발하는 연금술 RPG 게임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 요정을 2020년 12월 3일 PS4, Switch, 2021년 1월 PC(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성장한 타오와 세리 그로스, 보오스 등 신규 캐릭터들의 정보와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 요정

새로운 액션과 왕도에서의 새로운 거점 - 라이자의 아틀리에 2에서 두근두근 신생활을 만끽해보자!

탐험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필드 액션이 잇달아 등장! PlayStation®4에서 12월 3일(목) 발매 예정인 RPG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 요정~.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라이자가 계속 주역을 맡는 등 아틀리에 시리즈의 첫 시도도 기대된다. 라이자의 이번 모험은 전작으로부터 3년 후의 세계가 그려진다. 그리운 동료들이나 신캐릭터도 등장. 새로운 거점에서 심기일전 해보자.

새로운 라이자의 모험은 여기가 다르다! 뛰어 헤엄쳐 탐험의 폭을 넓히는 라이자의 새로운 액션

캐릭터 모델에도 변화가 보여져 3년의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이번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안에 필드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수 많은 액션은 일반적으로 도착할 수 없는 장소의 탐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허물어져 떨어진 장소를 훌쩍 뛰어넘는 방법이 있으면 목표로 하는 장소에 도달할지도……그럴 때에 편리한 이번 작의 새로운 액션!

다이나믹한 로프 액션으로 날아가자!

라이자들이 모험하는 수많은 유적에는 앞길을 가로막는 난관도 등장한다. 새로운 모험 장비를 손에 넣어 새로운 액션을 사용해 미개척의 유적을 탐색하면, 수수께끼를 푸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에메랄드 밴드'를 얻으면 무너진 길도 지나갈 수 있다! 유적 '지하 처녀의 무덤'에서 링 모양의 장치가 있는 장소는 에메랄드 밴드를 사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물속도 휙휙 이동! 물에 옷이 젖은 모습도 표현!

수중 탐색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인 '에어드롭'이 있으면, 수중에서 소재를 채취할 수 있거나 수중에 있는 새로운 유적도 발견할 수 있다. 물 아래를 탐색한 후 젖은 옷의 표현에도 주목!

물속을 나아가고 싶다… 그럴 때는 '에어 드롭'이 나올 차례! 호수 밑바닥에 잠들어 있는 신비로운 유적지 '수저의 성도(水底の星都)'. 이곳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수중 탐색을 할 수 있게 된 덕분!

물속을 탐색 후 올라온 라이자의 모습. 옷이 물에 젖은 모습도 생생하게 재현.

도시의 규모도 사람이 많은 것도 현격한 차이! 왕도 아슬라 암 바트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생활.

왕도인 아슬라 암 바트는 라이자의 고향인 쿠켄 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대도시. 늘어선 건물과 오가는 사람들이 많음에 놀라면서도 라이자는 이 땅에 작업실을 차리고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

광대한 왕도는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구역에 따라 다른 경치를 보여준다.

여기가 왕도의 새로운 거점, 라이자의 아틀리에! 높은 천장에 넓게 펼쳐진 공간과 연금술을 취급하기에 좋은 건물.라이자도 대만족?

왕도에서 기다리는 동료와의 재회,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예감

라이자의 소꿉친구인 타오와 보오스는 현재 왕도로 유학 중인 몸. 3년만에 재회한 친구들의 성장한 모습에 라이자는 깜짝 놀란다. 그리고 거리에서는 옛 동료를 생각나게 하는 인물과의 조우도…….

익숙해지지 않는 대도시에서 보오스와 만날 수 있어 안심. 그 옆에 있는 장신 인물은 혹시 그 타오!?

타오들이 거리를 안내하던 중 라이자는 한 여자와 마주친다. 그 분위기는 어딘지 알고 있는 것 같은……?

타오 몽가르텐 (CV. 테라시마 쥰타)

"무슨 소리야!! 나야, 나 잊어버렸어!?"

라이자의 소꿉친구 보아스와 함께 왕도에 유학하여 학자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공부에 힘쓰고 있다. 최근 3년간 꽤 키가 자랐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던 무렵의 모습은 없다. 혼자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변하지 않았지만, 왕도에는 볼거리와 자극도 많아 섬에 있을 때보다는 밖에 나가 있는 시간도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