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도트 액션 '팬저 팔라딘' Switch, PC(스팀) 출시

Tribute Games는 8비트 2D 픽셀아트 플랫포머 액션 게임 팬저 팔라딘(Panzer Paladin)을 닌텐도 스위치, PC(스팀, 20,500원)으로 출시했으며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팬저 팔라딘은 8비트 레트로 도트풍 그래픽의 2D 액션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파일럿 플레임이 최신 파워 슈트 팔라딘에 탑승해 플레이하며, 실제 무기의 픽셀 스프라이트를 그리고 속성을 지정하여 창작 마당을 통해 공유하는 블랙스미스 기능, 총 17개의 스테이지와 스피드 런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 팬저 팔라딘 출시 트레일러

◆ 게임에 대해

스토리

우주의 깊은 곳에서 차례로 검과 창, 망치와 같은 거대한 무기가 쏟아지고, 하늘을 갈라 지구상의 역사적인 장소를 꿰뚫었다. 인류에 대한 선전 포고로서 먼저 이 불길한 칼날이 겨냥한 곳은 아테네 고대 유적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그 충격과 함께 각지의 무기 주변에서 현실 세계의 구멍이 뚫리면서 거대한 마물의 군단이 지구상으로 밀려들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전지구적 위기에 대비해 국제 안전 보장 이사회는 최신 슈퍼 방위 무기를 개발하는 과학위원회 "건틀렛(Gauntlet)"을 조직하고 있었다. 건틀렛은 마물들을 그 무기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죽은 사람의 영혼에서 나오는 "소울 웨폰"은 부패한 힘으로 인간을 타락시켜 버리지만, 기계라면 그러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 거기서 전 구조용 안드로이드 플레임이 스콰이어에 임명되어 소울 웨폰을 취급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최신 팔라딘형 파워 아머, 그리트에 탑승하는 것이었다.

무기를 들어라! 기회는 무르익었다! 건틀렛은 하늘을 나는 요새 "아발론"을 거점으로 플레임의 임무를 서포트한다. 인류의 지혜를 집결한 테크놀로지와 막강한 마물 군의 최종 결전이 이제 막이 올랐다! 무기 파수꾼들을 무찌르고 사악한 수령 라베나스의 지구 침략을 저지할 수 있을지는 모두 플레임과 그리트의 양 어깨에 달려 있다.

밤하늘을 가르며 거대한 검이 차례차례로 쏟아집니다. 무서운 광경이지만 기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라베나스가 이끄는 흉악한 마물 군의 지구 침략이 시작된 것입니다. 전 세계 병기로도 승산이 없었지만, 인류에게는 최후의 비장의 카드 최신 파워 슈트 "팔라딘"이 남아 있습니다!

지구의 운명은 이제 강한 마음을 가진 안드로이드 '플레임(Flame)'에 맡겨졌습니다. 스콰이어(skire)가 되어 팔라딘에 탑승해 무기의 파수꾼들과 사악한 우두머리 라베나스에 맞서세요. 인류의 지혜를 집결한 테크놀로지와 막강한 마물 군의 최종 결전이 이제 막이 오릅니다!

마물들의 무기를 빼앗아 반격하세요! 화려한 검술과 최신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힘을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픽셀 아트로 그려진 총 17개 스테이지를 베고, 때리고, 돌진하세요. 팔라딘에 탑승하고 무기를 드세요!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