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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지구방위군(EDF) 6' 2021년 출시, 신규 스크린샷 공개

D3 퍼블리셔는 Sanlot이 개발하고 지구방위군과 외계인의 전투를 그린 3인칭 액션 시리즈 게임 넘버링 최신작 지구방위군(Earth Defense Force) 6를 2021년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게임 정보와 스크린샷을 공개, 아직 공식 발매 플랫폼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전작은 한국어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며 PS4, PC(스팀)으로 출시) 


'지구방위군 6' 2021년 발매! 전작 3년 후의 세계에서 싸움을 계속하는 인류의 이야기




인류는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맞서야 했다. 그러나……최고의 절망감과 흥분을 선물하는 넘버링 최신작!


인기 3D 액션 슈팅인 지구 방위군 시리즈. 그 넘버링 최신작인 지구방위군 6가 2021년에 발매된다! 2017년 12월에 PS4로 발매되어 새로운 세계관 아래, 미지의 외계 생명체의 침략과 대치하는 인류를 그린 지구방위군 5. "인류여, 운명에 맞서라"라는 카피로 일본내 50만개가 넘는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다.


그리고 4년 후가 되는 2021년, 넘버링 최신작 지구 방위군 6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최고의 절망감과 흥분으로 선물하는 지구 방위군 6는 전작 5편의 결말로부터 3년 후의 세계를 그리는 속편이 된다.


전작 5편의 이야기의 결말은 희망 없는 미래를 예기하기에 충분했다. 2022년에 갑자기 찾아온 미지의 침략자를 약 2년의 싸움 끝에 간신히 물리친 인류. 그리고 남은 것은 총인구의 90%를 잃었고, 사회시스템은 고사하고 문명도 붕괴 직전이라고 하는 냉엄한 현실이었다.


지구방위군(EDF)과 인류는 분명히 운명에 맞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 앞을 기다리는 미래는 결코 부흥이라고 하는 이름의 희망에 가득 찬 세계가 아니었던 것이다…….인류는 다시 절망을 넘어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지구방위군 6의 줄거리



프라이머라고 불리는 이성 문명의 침략을 물리친 후의 지구를 그리는 지구 방위군 6. 그 세계관이나 시대 설정, 스토리를 소개하겠다.


승리한 지 3년, 죽어가는 지구 - 2024년, 과거부터 계속 되는 미지의 침략자와의 싸움에서 인류는 승리했다. 프라이머는 떠났고 지구에 평화는 되돌아왔다. 그러나 인구는 10%까지 감소. 문명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열심히 부흥의 노력을 계속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른 2027년. 사람들은 커다란 벽에 직면해 있었다.


프라이머는 그동안 사역하고 있었던 많은 외계인(콜로니스트)을 지구에 두고 떠났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집단을 만들고 도시를 점거. 지구에 정착한 것이다. 인류와 외계인은 빈번히 충돌하고 몸싸움이 반복되어, 그때마다 양쪽 모두 피해를 보고 있었다. 지구에 사는 두 종족은 서로 피폐해 갈 뿐이었다……



남겨진 위협 -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침략생물이 지구에서 번식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었다. 땅 밑이나 폐허에 둥지를 틀고 계속 늘어나는 침략 생물. 그 수는 이미 인류를 압도하고 있었고 침략생물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지 않도록 인류는 계속 싸워야 했다. 사회의 재구축, 문명 부흥은 커녕, 그 날을 사는 것만으로 벅찬 날들. 인류는 남겨진 위협과 계속 싸우고 있었다……


지구방위군 6 게임 정보:

발매처: D3 퍼블리셔

플랫폼: 미정

장르: 3D 액션 슈팅

발매일: 2021년 예정

가격: 미정

플레이 인원: 미정

CERO: 심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