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IE)가 배급하고 인퍼머스 시리즈의 개발사 서커펀치 프로덕션의 신작 오픈월드 시대극 액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가 골드행(개발을 완료하고 생산 단계에 돌입)을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한국어판은 2020년 7월 17일 PS4로 출시됩니다.
We’re thrilled to announce that #GhostOfTsushima has gone GOLD! This is the culmination of years of hard work from our team and we can’t wait to get it into your hands on July 17! pic.twitter.com/nidZvlqIIk
— Ghost of Tsushima 🎮 July 17 (@SuckerPunchProd) June 22, 2020
우리는 #GhostOfTsushima가 GOLD로 갔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우리 팀이 수년동안 개발한 노력의 정점이고, 빨리 7월 17일에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고 싶어요!
■ 게임에 대해
때는 13세기 후반, 몽골 제국은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앞을 막는 국가들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잔혹하고 교활한 장군 코툰 칸이 지휘하는 거대한 몽골의 침략 세력과 일본 본토 사이에 존재하는 건, 오직 쓰시마 뿐입니다. 몽골군의 첫 공격을 받아 불타는 섬 위에,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인 사무라이 전사 사카이 진이 자리를 지킵니다. 그는 고향을 되찾고 주민들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다집니다. 그는 자신을 전사의 길로 이끈 전통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그는 망령의 길을 따라 쓰시마의 자유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로 적을 상대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
- 전쟁에 짓밟힌 쓰시마, 고대의 아름다움은 계속된다: 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에서 당신은 넓은 초원과 거대한 지형을 탐험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조우하며 고대의 주요 징소를 찾고, 쓰시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 비상하는 망령: 쓰시마를 되찾기 위한 여정에서 진은 오랜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동료들의 도움과 안내를 받습니다. 그는 전통을 벗어내고 새로운 방식의 전사가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향을 수호해야 합니다.
- 진흙, 피, 강철: 카타나로 적과 정면으로 승부하며 독특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무라이 전투 경험을 만끽하세요. 활을 마스터하여 치명적인 정밀함으로 원거리 위협을 처리하세요. 은신과 속임수 전략을 개발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암습하세요.
(안내: 한국어 자막은 영어 음성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어 음성과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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