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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16비트 클래식 액션 '스틸 어설트(Steel Assault)' 2020년 PC(스팀) 출시 예정

맨해튼에 위치한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 Zenovia가 개발하는 16비트 클래식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틸 어설트(Steel Assault)가 2020년 PC(스팀)으로 출시되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스틸 어설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국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집라인, 수많은 적, 보스들이 등장하며, 복잡한 맵 구조의 메트로베니아와는 달리 헤메지 않는 직선적 통로과 맵 구조가 특징인 게임이라고 하네요. 


 스틸 어설트 스팀 트레일러


게임에 대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국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풍의 액션 플랫포머 게임에서 펀치, 채찍, 집라인으로 나아가세요! 저항군 다카하시 타로를 플레이 하여, 잿더미를 지배하고 있는 독재자에 대한 복수 임무를 수행하세요.


스틸 어설트는 현재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 제노비아의 데뷔 타이틀입니다. 제노비아는 블래스퍼머스(Blasphemous)를 제작한 서양 픽셀 아티스트, 일본 동인 씬의 픽셀 아티스트, 그리고 Devil Engine과 Xydonia와 같은 게임 음악을 제작한 작곡가들로 구성된 국제적인 팀입니다.


주요 특징:

  • 빠른 속도의 2D 플랫포머: 스타일리쉬 한 액션 세트와 수많은 적/보스가 등장하는 역동적이고 유동적인 사이드 스크롤 전투.
  • 16비트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 디테일한 픽셀 아트로 렌더링 되고 불같은 FM-싱크로나이즈드 음악으로 뒷받침되는 아름다운 SF 세계.
  • 고유한 집라인 액션: 클래식한 갈고리(grappling-hook) 메커니즘의 새로운 전환으로 재미있는 액션의 가능성을 열어보세요.
  • 클래식 구조: 헤메기 없음, 직선 통로, 직접 만든 스테이지 기반 액션.


스크린샷: